?現場에서의 不滿은 開幕 以後 꾸준히 나오고 있다. 球場 別로 존이 다르게 適用된다는 疑惑에, 甚至於는 같은 球場에서도 존이 다른 것 같다는 意見까지 나온다.?그러나 韓國野球委員會(KBO)는 이같은 疑惑에 對해 "問題가 없다"는 反應이다.?KBO는 '九章 別로 존이 다르다'는 指摘에 對해 "現在 球場 별 테스트를 進行 中"이라고 했다.
KBO 關係者는 "같은 코스의 座標로 공을 던졌을 때 球場別로 어느 程度 差異가 있는 지 테스트하고 早晩間 데이터를 公開할 수 있을 것"이라고 傳했다.
다만 現場의 목소리도 全혀 理解 못할 이야기는 아니다. 數年 間 通用되던 '존'과 새로운 존 間의 乖離感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민철 MBC 解說委員은 "現場에서는 充分히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視覺的이나 體感的으로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면서 "다만 그들이 시스템 自體를 反對하는 것은 아니고, 담백하게 느낀 그대로를 이야기했다고 본다"고 했다.
鄭 委員은 "最初 존 設定 自體에 異見이 있을 수는 있지만, 존을 設定했다면 사람보다는 正確할 수밖에 없지 않나"면서 "適應 期間, 過渡期를 지나면 次次 解決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現場과의 充分한 交感이 不足했다는 指摘도 있다. 10個 球團 團長들의 會議로 議決된 內容이지만, 정작 實際 競技를 치르는 選手들의 意見을 얼마나 받아들였는지에 對한 아쉬움이다.
ABS 존에 對한 不滿을 터뜨리는 이들도 이 部分에 對한 아쉬움을 吐露한다. 選手들의 목소리가 充分히 담기지 않았고, 適應할 時間도 많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對해선 KBO도 餘地를 남겼다. KBO 關係者는 "시즌 中은 어렵지만, 시즌이 끝난 以後 스트라이크 존에 對한 再論議는 充分히 可能하다"고 했다.
정민철 委員도 "改善이 必要하다면 시즌이 끝나고 綿密한 論議와 協議를 거치는 過程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7510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