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月 마지막 주네요.
4月이 始作된게 엊그제 같은데
正말 날이 휙휙~ 지나갑니다. ㅎㅎ
3月부터 꾸준히 萬步걷기 始作했는데요.
4月달에는 하루만 빠지고 오늘까지
27日동안 萬步걷기를 하였어요.
집 近處 안양천을 걷고 있는데요.
아침에 걸은 날도 있고 午後에 걸은날도 있고...
非가오는 날 걸은 날도 있고
바람부는 날에도 걸었네요. ㅎㅎ
每日의 루틴이 되면서 뭔가 걷지 않으면
未盡한 느낌이 들고 몸이 찌뿌둥~ 하니
이제 萬步에 길들여진 몸뚱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漢江을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川邊을 걷는 것도 꽤나 雰圍氣 있어요.
어떤 날은 걷기도 하고 어떤 날은 걷다가 뛰기도 하면서
내 삶의 時間에 對해서 다시 돌아보기도 한답니다. ㅎㅎ
安養川 薔薇園...
5月이 되면 薔薇가 아름답게 피어나겠죠.
밤中에 걷는 안양천도 雰圍氣있어요. ㅎㅎ
가끔 運動器具에 몸을 기대어 夜景을 바라보면서 風景에 저절로
心醉합니다.
나를 스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요.
멀리서 自轉車 타는 그 누군가를 바라보는 나...
그리고 어둠이 내리는 거리에서 運動器具에 기댄 채 있는
나를 보는 누군가....ㅎㅎ
꼬리에 꼬리를 물 듯이 저마다의 事緣은 거리에서 맴돌고
집으로 가는 걸음은 저마다 다르지만
우린 모두 安息을 꿈꾸고 自身의 空間으로 向하겠죠.
어둠이 내리는 거리...
서늘한 바람...
그리고 잠들지 않는 나의 설레임...ㅎㅎ
아...여기는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숨쉬는 나의 空間입니다.
그리고 每日 反復되는 日常의 空間이지만
나는 그 안에서 더없이 幸福하고 설레이네요.
恒常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살고 싶어요.
每瞬間 瞬間이 첫날같은 느낌으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