選手들과 감코친과 信賴關係가 깨진걸로도 보이고,
監督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잘못된 運營과 選擇을 말하기도 입 아플만큼 해오고 있고, 이미 眼目있는 會員分들의 좋은 指摘글들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他팀팬들은 쉽게
韓華가 本來 뎁스가 얇았다.
本來 戰力이다.
이야기하고
한화팬들은
本來 韓華가 韓華地 뭐
채은성 안치홍 잘못 샀다 等等 이야기하시는데
只今 問題는 過去 한화의 遺産도 뭐도 아니고 只今의 問題입니다.
本來 그럴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니라 잘못된 리더십과 運營이 이어진 結果라는 것입니다.
運營에 따라 뎁스는 두터워질 수도, 習字紙처럼 얇아질 수도 있습니다.
있는 資源을 어떻게 活用하고,
그 資源들이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督勵하고, 環境과 技術的 支援을 해주는게 監督과 코치들의 役割이죠.
이 部分에서 特別한 正答보단 疏通型의 리더가 있기도 하고, 카리스마的 리더가 있기도 하고, 여러 形態의 리더십과 코칭이 可能할 겁니다.
그런데 現 監督이 이 部分에서 얼마나 잘못된 運營과 疏通을 해왔는지는 누구에게나 보일만큼 많은 指摘이 있어왔습니다. 一般 팬들에게 안보이는 部分은 더 深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適切한 起用과 機會, 쉼과 活用, 디테일과 큰그림, 中長期的 期待와 現在 集中할 것 이 모든 것에서 뭐 하나 選手들과 適切히 疏通되고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選手들과 羅布 形成조차 못했을 거라 推測해봅니다.
運營에 對한 信賴가 깨지기 始作하면 選手들이 흔들립니다.
本來 팀이란게 이렇게 망가지는 겁니다.
그래도 네가 잘하면 되지라고 選手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고, 저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고 自己 몸값에 對한 責任을 지고 뛰는 프로들이니까요.
그러나 또 그렇게 잘 되지 않는게 人間이기도 하죠.
前 류현진 選手 ABS 發言에 衝擊을 받았습니다. 問題에 對해 指摘을 할 수 있지만, 自身이 안 좋은 狀況에 그런 걸 따지는 류현진이 너무 낯섭니다.
그만큼 窮地에 몰렸구나 싶습니다.
前 이 亦是 現在 한화라는 팀 雰圍氣의 斷面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이 이럴진대, 한화의 株 構成員인 젊은 選手들은 잘하기 어려울 겁니다.
現在 채은성의 흔들림도 單純히 技術的 問題만은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責任感 剛한 스타일인 選手인만큼 現在 팀 內部 雰圍氣에 누구보다 責任도 느끼며 同時에 無力함을 느끼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안치홍은 如前히 낯선 팀에서 멘탈을 부여잡으며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을 것 같고요.
팀이란게 各自 役割만 잘하면 되는, 各自 따로 돌아가는게 아니고,
事實은 너무나 有機體的인 存在죠.
그래서 只今 보여주는 모습이 한화의 本來 모습이고, 限界는 아니라는 겁니다.
前 시즌初 보여준 모습이 集中한 한화의 모습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勿論 페라者의 버닝같은 特別 要素가 더해지긴 했지만요.
反對로 只今은 그런 凝集力과 集中力, 팀웍 모든게 깨어진듯 보입니다.
韓華가 가진 全部가 只今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팬들도 그걸 느끼고 있기에 더 안타깝게 變化를 부르짖고 있는 거고요.
이 어려운 雰圍氣의 첫 責任은 現 監督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監督만 모든걸 잘못힌 것은 아니겠지만, 가장 重要하고 明白한 責任은 최원호 監督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變化의 첫 발은 監督이어야 합니다.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들이겠지만,
單純히 嚴格한 리더가 와서 紀綱을 잡고, 그런 리더십이 必要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選手들이 그런걸로 움직이지도 않고요. 오히려 適切한 方向과 코칭이 이루어지고 可能性을 믿게 되면 選手들 熱心히 할겁니다.
그리고 그걸 이끌어줄 좋은 先輩 選手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變化가 必要합니다.
어디까지 추스릴 수 있을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더 늦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