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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맥커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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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心臟’ 앤드류 맥커친(38)이 이틀 連續 機先制壓砲로 팀의 連勝을 이끌었다.
맥커친은 24日(以下 韓國時間) 美國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競技에 1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했다.
맥커친은 1回末 첫 打席에서 相對 토비아스 마이어스의 初球를 받아쳐 左側 담牆을 넘어가는 솔로砲를 터뜨렸다.
前날 競技의 데자뷰였다. 맥커친은 23日 밀워키戰에서도 1回末 첫 打席에서 選拔 조 로스의 3球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牆을 넘겼다.
지난 15日 필라델피아戰에서 빅리그 個人 通算 300홈런 高地를 밟았던 맥커친은 301號와 302號 아치를 連이은 1回 先頭打者 홈런으로 裝飾했다. 特히 24日 홈런은 맥커親李 홈 球場인 PNC 파크에서 터뜨린 通算 100番째 홈런이기도 했다.
이틀 連續 機先制壓砲를 터뜨린 맥커친의 活躍을 앞세워 피츠버그는 밀워키와의 홈 4連戰 中 먼저 두 판을 잡았다.(4-2, 2-1 勝) 24日 맥커친의 홈런은 이날 競技 決勝打 였다.
고영준 東亞닷컴 記者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