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寧하세요 발을 좀 다쳐서 며칠 쉬게 된김에 오래前부터 쓰고 싶었던 이정후 選手 關聯된 글을 끄적여 보려고 하는 치즈하트입니다. 저는 제 스스로는 일뽕도 國뽕도 國까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오타니의 狂팬인것은 아는 분들은 아시기 때문에 오타니 좋아하니까 넌 日뽕이야 라고 하시면 딱히 反駁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타니는 제가 種目不問하고 數十年間 여러 스포츠를 즐기면서 正말 좋아하는 歷代級으로 愛情하는 選手 中 한名이기 때문에 어떤理由로도 제가 오타니를 좋아하는 걸 否定할 순 없으니까요
제가 이런 tmi로 始作하는 理由는 이 글이 或是라도 어떤분들껜 이정후를 깎아내리는 글로 보일수 있음을 防止하기 위해서인데요 전 아직 이정후의 팬이라고 말할 程度의 愛情이나 關心은 分明히 없습니다.
다만 低域視 數十年間 野球 그 自體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最近에는 많이 못 챙겨보고 있지만 제 野球사랑의 根源이었던 韓國野球에 對한 愛情이 있고 特히 크步出身 選手들이 메이저에 進出하면 旣往 온것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分明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現役 選手들 中 自他 公人 크步 最高의 핫__301/ 여기에 우리가 豫想했던것보다 훨씬 큰 돈을 받고 進出했기 때문에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成功基準은 여러基準에서 체크해볼 必要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前年度인 23시즌 메이저리그 中堅手들의 몇몇 指標를 基準으로 마지노線을 確認해 보려고 합니다.
基準은 正規打席에는 多少 못미치는 400打席으로 잡았는데요 저는 몇몇 理由로 그 해에 規定打席을 채우지 못했더라도 400打席程度를 消化했다면 이程度는 한시즌을 거의 主戰級으로 뛰었다고 볼 수 있는 心理的 支持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400打席을 基準으로 삼았습니다.
그 結果 팬그래프에 中堅手로 分類되면서 400打席 以上을 消化한 野獸는 위의 26名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指標에는 包含된다면 數値上으로는 大部分 上位에 있을 23시즌 트라웃의 이름은 보이지 않습니다. 근데 事實 規定打席 有無를 떠나서 트라웃 같은 歷代級 아웃라이어는 比較對象으로 包含시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1.WRC+ 基準
攻擊力의 綜合指標로 가장信賴받고 있는 WRC+인데요 이정후는 平均程度의 守備力은 보여줄지도 모르지만 김하성이나 에드먼 처럼 守備로 일 낼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期待는 다른 팬분들도 안하고 계실 것 같기에 結局 정후는 攻擊力으로 證明해야 하는 選手라 wrc+는 이정후의 메이저 커리어 成功有無를 評價할 가장 重要한 잣대라고 생각합니다.
昨年 中堅手 中 最高는 134을 記錄한 벨린저였고최저는 43이라는 指名打者 없던 時節 投手에게서나 볼법한 數字를 記錄한 브렌튼 度일인데요 리그 平均水準인 100以上을 記錄한 選手는 26名 中 15名입니다.
그리고 26名의 中堅手中 딱 平均級이라고 할 수 있는 12~14位에 布陣된 選手는
12位부터 잭 스윈스키(112) 윌리 카스트로(109) 마이크 터크먼(107) 이네요
2.OPS 基準
調整값이 包含되지 않아 숫字 그대로 줄세우기는 若干 信賴度가 떨어질 수 있고 그래서 위의 WRC+와 같이 보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直觀的으로 보기좋은 OPS인데요 昨年엔 中堅手 中엔 特S級의 基準이라고 할 수 있는 0.900 以上은 한名도 없었습니다. 0.800以上은 總 8名이고 中堅手 平均水準은 0.750이며 0.7에도 미치지 못한 選手는 8名뿐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인 토미 에드먼이 0.705로 턱걸이 했는데 事實 에드먼은 OPS 0.1程度는 커버치고도 남을 리그 最上級의 守備力을 가진 選手라 이정후와는 다른 類型의 選手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FWAR 基準
最高는 5.6의 훌리오 로드리게스였고 最低는 마일스 스트로의 0.2입니다. 13位로 딱 中間이라 할 수 있는 윌리 카스트로는 2.5를 記錄했네요 (參考的으로 윌리 카스트로는 팬그래프 23시즌 地表에서 中堅手로 필터링 되긴 했지만 事實上 有틸 플레이어더군요 올해 mlb 닷컴에는 3窶籔로 登載되어 있고 外野와 내야비중이 班班에 中堅手와 3壘手를 主로 보긴 하지만 左翼手와 2壘手度 겸하는 野獸입니다.)
4. 魔法의 이름 홈런基準
若干 딴 얘기지만 홈런은 참 異常합니다. 結局 이놈도 여러 指標 中 하나일 뿐인데 이놈의 數字가 좀 높으면 實際 生産性이 떨어져도 커버가 되는 느낌이 든단말이죠. 예를들어 달튼 바쇼는 OPS 0.674에 WRC+85로 平均보다 훨씬 아래에 있고 FWAR 基準으로도 下位圈이지만 20홈런이란 數字는 꽤 魅力的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홈런은 實際 競技에서 게임雰圍氣를 單숨에 바꾸는 最高의 效果를 發揮하는 指標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홈런수가 좀 되면 세이버로 거의 모든것을 說明할 수있는 現代野球에서도 實際 結果값을 어느程度 無視하고 그 選手를 잘하는 것 처럼 包裝하게 만드는 偏見의 威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比較對象은 아니지만 昨年의 카일 슈와버가 좋은 例가 되겠지요
이것은 이정후에게는 좀 不利한 部分인데요 果然 메이저에서 20홈런은 너무 갔고 果然 두자릿 數 홈런은 칠 수 있을까? 疑懼心이 드는 파워툴이기 때문입니다. 커리어를 쌓다보면 한 番 程度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現在 이정후 파워툴에 對한 期待値로는 10個 前後 以上을 期待하기 힘든건 事實입니다. 이정후는 이 部分을 相殺하기 위해선 다른 攻擊指標의 數字를 이쁘게 만들어야 할 必要도 있어 보입니다.
5. 몸값基準
6年 1億 1300萬弗 AAV基準 年 1883萬弗을 받는 이정후를 中堅手 몸값順位에 包含하면 2670萬弗의 벨린저와 2030萬弗의니모에 이어 單숨에 3位가 되어버립니다. (勿論 트라웃을 包含하면 4位가 되고 沮止도 올해는 中堅手로 뛰고 있으니 그것까지 생각하면 5位입니다.) 選手들 AAV年俸을 確認하면서 느낀것은 메이저리그 主戰 中堅手들의 몸값이 생각보다는 낮다는 點이었는데요 올해는 트라웃과 沮止도 包含시켜야 하긴 하겠지만 昨年 主戰 中堅手 基準으로는 年俸 1000萬弗 以上을 基準으로 해도 넘는 選手가 4名뿐이니 이정후는 샌프에서 正말 큰 投資로 데려간게 맞는셈입니다.
이정후가 올해 받는 實際年俸人 700萬弗을 基準으로 해도 위의 26名 各各의 年俸과 比較하면 年俸 8位로 如前히 上位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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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23年 400打席 以上 消化한 26名의 리그 中堅手를 基準으로 했을 때
리그 平均水準의 中堅手에게 期待되는 成跡은
Wrc+110 Ops 0.750 Fwar 2.5水準이며 윌리 카스트로나 마이크 터크먼이 이 레벨에 있습니다.
여기에 리그 中堅手 年俸 top5에 包含되는 이정후의 몸값을 勘案하면 첫해라도 리그 中堅手 間의 比較에서 上位 10위안에는 이름을 올려야 몸값은 했다라고 評價할 수 있을것 같은데
이에 該當하는 成跡은
Wrc+115~120 Ops 0.780 Fwar 3+ 程度로 昨年의 브랜든 마쉬나 아웃맨의 成績이 이 基準에 符合 됩니다.
하지만 또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정후가 아무리 韓國에선 天才類型의 選手에 돈을 많이 받고 왔고 現在 比較軍이 될 메이저에서 中堅手를 보고 있는 選手들 大部分 리그內에서 그리 特出나지 않은 平易한 期待値의 選手들이라하더라도 마이너에서 같은 시스템을 經驗하며 運動한 이들을 完全히 새로운 環境에서 父딫쳐야 하는 이정후가 單숨에 따라잡기 바라는것은 조금 苛酷할 수도 있습니다.
※ 후쿠도메 高스케
갑자기 이글에 活躍時期가 15年 가까이 差異나는 그의 記錄을 가져온것은 후쿠도메의 契約規模가 이정후와 相當히 비슷해서입니다.
후쿠도메는 進出當時 나이가 滿 31世라 젊은날이 蒼蒼한 이정후랑 差異는 좀 있습니만 自國리그를 씹어먹은 아시아 出身 外野手라는것도 同一하고 當時 基準 豫想 以上의 몸값을 받고 進出했다는 點도 비슷합니다. (후쿠도메는 메이저에선 2年次였던 2009年만 主戰中堅手였고(113G) 그 外 시즌은 中堅수도 간간히 보는 코너 外野手 였으니 一旦 붙박이 中堅手로 始作한 이정후와 조금 다르긴 합니다.)
2008年 當時 후쿠도메의 契約은 4年 4800萬弗로 aav 1200萬弗의 契約이었는데요
契約年度 基準 리그 페이롤 基準으로 比較해보면
2008年 리그 페이롤 1億 5500萬弗 : AAV 1200萬弗 = 팀 페이롤의 7.74%
2024年 리그 페이롤 2億 3700萬弗 : AAV 1883萬弗 = 팀 페이롤의 7.94%
比重을 차지하는 金額으로 후쿠도메와 이정후의 契約規模는 매우 類似한 規模의 契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事實 후쿠도메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韓國에선 봄에만 반짝 잘했다는 意味로 봄쿠도메라고 불리기도 하고 言論,專門家, 엠게팬들의 大體的인 反應等 어떤 基準의 評價로도 失敗한 커리어라는 評價가 支配的인데요 후쿠도메가 메이저리그 進出했을 時期는 제가 메이저리그와 멀리 떨어져 있던 時期로 景氣를 챙겨본적도 없고 그저 言論 記事 程度로 이런 選手가 있었다 程度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후쿠도메의 世間의 評價에 對해서 "큰 돈 받고 가서 엄청 못했나 보다"정도엿는데 이番 機會에 數字로 確認하게된 후쿠도메라는 選手의 攻擊指標는 率直히 제 豫想보다는 훨씬 괜찮은 것 같다는 것이 率直한 마음이었습니다.
同時에 생긴 疑問이 萬若 이정후가 올시즌 包含 向後 3年次 까지의 攻擊 指標가 후쿠도메의 1~3年次와 비슷한 水準 程度가 되었다고 할 때 言論이나 專門家들 그리고 엠게에선 果然 이程度의 數字를 失敗라고 評價할까? 하는 點이네요
시즌 始作前後 "이程度면 이정후 메이저에서 成功일까요?"라는 類型의 글들에서 WRC+110 옵스 0.8 이라는 數字가 提示되면 大部分 그程度면 괜찮다 成功이다라는 反應을 보았는데 失敗,폭亡,먹튀級 이라는 評價가 走壘였던 후쿠도메의 攻擊指標가 이 水準에 收斂하는것은 率直히 좀 놀랐습니다.(진짜 이것보다 한참 못했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다시 말해 萬若 이정후가 첫해 WRC+90.程度를 찍고 2年次에 110 3年次에 120程度를 찍는다면 우리가 김하성에게 보였던 反應처럼 "亦是 1年次는 適應期였고 2年次부턴 適應하고 確實히 스텝業했네"라고 評價할텐데 후쿠도메度 攻擊에 있어서 만큼은 딱 그런 그래프를 보여주었으니까요
생각해보면 이치로도 所謂 全盛期 區間 10年을 基準으로 해도 커리어 하이는 WRC+131이었고 110以上인 시즌은 7시즌,OPS 0.8以上은 5시즌뿐이었으니 이게 決코 쉬운 記錄은 아니겠습니다만 이렇게 보면 후쿠도메는 最小 攻擊力 基準으론 보여준 數字에 비해 韓國에선 너무 薄한 評價를 받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勿論 저 亦是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첫 6年契約의 攻擊力이 WRC+110水準에 收斂한다면 成功까지는 아니더라도 遵守했다 程度로 評價할 것입니다. 좀 薄하게 생각해도 몸값에 비해선 좀 아쉽다 程度? 혹 후쿠도메와 달리 守備와 走壘로도 寄與度가 +가 되는 選手라면 그거 까지 勘案해서 充分히 遵守했다라고 評價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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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23시즌 리그 中堅手들의 攻擊指標와 이정후와 비슷한 規模의 契約이었던 후쿠도메 高스케 2가지 事例를 綜合했을 때 제가 생각하는 이정후 밥값의 基準은
一旦 攻擊指標 基準으로 1~3年次의 후쿠도메 高스케가 마지노線이고..
fwar 基準으로는 1年次에는 2.5 2年次부터는 最小 3以上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狀況에 따라 팔이 안으로 굽더라도 우리가 이정후에게 바랄 期待値가 리그 全體 平均的인 水準의 中堅手 程度여선 안되지 않겠습니까?
結局 올 시즌이 끝날때쯤 되어야 確認할 수 있을것이고 더 길게는 메이저 커리어가 끝나는 날이 와야 正當한 評價를 할 수 있겠지만 現在의 아쉬운 成績表는 뒤로 하고 시즌이 마무리 되었을 때는 훨씬 좋은 評價를 받을 수 있는 이정후 選手가 될 수 있기를 期待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