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에서 홈런를 아주 많이 치는 他者는 아니었으니
메이저에서 홈런을 많이 칠 거라고 생각하긴 어려운 게 맞겠습니다만
韓國에서 量産해냈던 2壘打를 메이저에서 못 만들어내고
斷打만 칠 거라고 斷定해서 非難하는 사람들은 잘 理解가 되지 않네요
저는 正確하게 打擊하면 長打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는데요
只今 이정후가 長打가 적은 것은 韓國에서만큼 正確하게 打擊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겠죠
投手가 던진 공에 對應해야 하는 打者의 特性上
kbo -> mlb 水準의 큰 變化를 適應期 없이 바로 適應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現在 變化에 完全히 適應하지 못해서 長打를 못 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거든요
이치로의 事例를 생각하면서
日本에서 홈런 꽤나 치던 이치로도 메이저 가서 斷打머신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치로의 境遇 戰略的으로 安打를 量産하기 위해서 正確하게 打擊하기보다는 어떻게든 갖다맞춰서 1壘로 나가는 걸 選擇했기 때문이겠죠
이정후가 갖다맞추기에만 執着할거라고 보진 않습니다
適應이 어느程度 끝나고 正確하게 打擊이 되면 長打가 量産될 겁니다.
김하성과 比較하며 깍아내리는 사람도 많던데
김하성度 分明히 適應期를 거치면서 成長한 選手이고
김하성 1年次日 때 打擊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 많았잖아요
斷打이긴 해도 安打를 꾸준히 生産하는 이정후가 1年次 打擊面에서 優越한 點도 分明히 보이는데
왜그리 性急하게 結論을 내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