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年前 까지는 投手에게 낮게 깔리는 功을 强調하던 時代가 있었죠.
打者가 낮은 공에 對備해 어퍼스윙을 하면서 打率보다 長打를 强調하는 時代가 온것이죠.
當然히 높은 發射角이 强調되어 왔고요.
그러다 보니 投手에겐 하이패스트볼이 더 重要해졌죠.
높은 發射角을 위해 打擊매커니즘을 그렇게 訓鍊해온 打者들 가득차게 되었는데요.
이에 맞춰서
打者의 높은 發射角에 對備해서 訓鍊해온 投手 꿈나무들이
이제 메이져 主軸 投手들이 되어가고 있어요.
슬라이더 例를 들어보면,
最大限 種으로 많이 떨어뜨리는 슬라이더에 맞춰서
打者들은 퍼올리는 어퍼스윙으로 對應하고 있죠.
그러다 보니
種보단 橫으로 많이 꺽이는 옛날 슬라이더로 돌아가는 趨勢이죠.
오타니가 橫으로 크게 휘는 스위퍼를 들고 온 것도 이러한 흐름때문이죠.
全盛期 柳賢振때는 歷代級 홈런時代인데도 홈런을 잘 안맞았죠.
높은 發射角 스윙을 하는 他者 相對로
橫으로 휘는 커터가 재미를 많이 봤었죠.
長打 一邊倒에서 다시 컨택이 重要해지고 있는게 現在 趨勢.
長打型 他者에 맞춰서 投手들은 變化했고
그에 맞춰서 다시 컨택型 打者가 유리한 立場이 된것이죠.
그렇다고 發射角이 안 重要하다는것이 아니에요.
예전처럼 發射角에"만" 執着하는건 時代에 뒤떨어진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