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普通 入院하면 레지 1年次나 2年次가 傷處나 차트 같은 거 確認하고
레지 3年次가 主治醫하고 그러잖아요.
手術해도 手術場 準備 같은 건 다 저年次 레지던트가 하고,
큰 手術이 아니면 手術도 레지던트 高學年 茶나 펠로우 敎授가 하고
敎授들은 큰 方向에서 決定하거나 決定的인 部分만 하면서 돌아다니잖아요.
專攻醫들이 다 빠지는데,
敎授들이 남는다고 해서 病院을 運營할 수 있나요?
入院患者 管理도 그렇고, 外來度 그렇고요.
外來는 專攻醫들 일이 더 많아서 받을 수 있는 患者가 엄청 적을 텐데요.
그래서 病院들이 赤字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서울大 敎授 68%가 남는다고 해서,
서울대 病院을 正常的으로 돌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事故로 病院을 2年 程度 入院한 제 經驗으로는 絶對 不可能할 것 같은데요.
다들 專攻醫들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取扱하지만,
제가 본 專攻醫들은 외래날이나 手術날에는 回診도 새벽이나 밤에 돌 程度로 엄청 激務에 시달리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