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監督은 25日 한화戰을 앞두고 "1回 천성호의 바깥쪽 코스를 보는데 높낮이만 다른 세 個의 공이 보더라인에 찍혀 있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데 이는 모두 볼 判定을 받았다. 류현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뭔가 自身의 생각과 다른 듯했다.
3回 조용호 打席 때도 보더라인에 들어온 네 個의 공이 모두 볼로 宣言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마치 '이게 볼이야?'라고 말하는 듯했다.
一部 kt 選手들도 當然히 스트라이크라고 봤던 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砲手인 이재원度 주심을 바라보며 스트라이크 與否를 다시 確認했지만 ABS는 볼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25日 만난 兩팀 選手들의 意見은 생각보다 一致했다. 23日 競技의 존과, 24日 競技의 존이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다른 球場에서 競技를 한 것도 아닌데, 하루 만에 존이 달라진 것 같다는 意見이 있었다. 勿論 機械的인 問題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23日에 비해 24日은 左打者 바깥쪽, 右打者 몸쪽 공을 덜 잡아줬다는 意見이 나왔다.
崔 監督은 25日 水原 한화戰을 앞두고 "첫 날(23日)에는 (右腕) 문동주의 바깥쪽 功이 더 볼 判定을 받으면서 애를 먹었다. 左打者 같으면 바깥쪽, 右打者 같으면 몸쪽 깊숙한 공들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줬다"면서 柳賢振도 이 존을 確認하고 24日 게임 플랜을 짰다고 했다. 류현진이 競技 初盤부터 左打者 바깥쪽 공 比率을 높인 理由였다.
崔 監督은 "(左打者 바깥쪽이 넓으니) 左打者는 打席에 조금 더 붙어서 치고, 右打者는 조금 떨어뜨려 치고, 피칭 디자인도 바깥쪽을 넓게 活用하려고 들어갔는데 바뀌었다"면서 "投手들도, 打者들도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實際 류현진은 競技 途中 더그아웃에 ABS존에 對해 問議하기도 했다. 柳賢振도 나름대로의 不滿을 吐露한 것으로 알려졌고, 25日 競技를 앞두고도 疑問點을 提起하기도 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48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