柳賢振에게 ‘KT 只今 (連敗로)초상집이니 좀 봐주며 살살 던져라’고 弄談 섞인 말을 건네자, 그는 가던 길을 멈추고 “只今 내가 初喪집인데, 누굴 봐줘요”라고 答했다. 2013시즌 LA 다저스와 契約하며 美國 MLB에 進出한 류현진은 지난 2月末 한화와 8年 總額 170億원에 契約하며 12年 만에 KBO리그로 復歸했다. 류현진은 지난 23日 正規시즌 開幕展 LG 트윈스前에 先發 投手로 登板했다
류현진 스스로도 制球에 잘 안 됐다고 했다. 開幕展을 치른 뒤 류현진은 "直球는 初盤에 좋았던 것 같다. 마지막에 맞아 나간 거는 가운데로 몰려서... 變化球 制球가 아쉬웠다. 豫防 注射 한 番 맞은 느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宏壯히 좋았기에 컨디션도 좋았는데, 亦是 投手는 制球가 重要하다고 또 한 番 느낀 競技였다. 球速은 그렇게 重要하지 않다는 생각을 다시 한番 느꼈다. 좀 더 制球에 神經을 써서 던져야 한다"고 問題點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