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뒤주에 가둬서 죽인다는게 말이 쉽지
그 몇날며칠 동안 시달리는 苦痛의 强度가 어마어마한 죽음인데
다른사람도 하니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그런式으로 죽여야 될 理由가 都大體 뭐였을까요?
그냥 한큐에 死藥 내려서 죽이면 彼此 젤 깔끔했을건데
英祖 立場에서도 歷代級 싸이코패스가 아닌 以上에야 每日같이 뒤주속에서 아직 안죽었다는 報告 받는게 안괴로웠을리가 없을거고
며칠을 그걸 지켜봐야되는 아들 正祖 속은 또 뭐가 될거고
그렇게 非正常情 方法으로 죽이니 오히려 思悼世子 同情論만 擴散되는 契機가 되었을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