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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이제 안녕"…일본 硏究陣 '齒牙 자라는 藥' 開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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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이제 안녕"…일본 硏究陣 '齒牙 자라는 藥' 開發

記事入力 2024-05-04 10:48 l 最終修正 2024-05-04 17:19
日本 硏究陣, 世界最初 ‘齒牙 자라는 藥’ 開發
先天性 無恥症 治療法으로 期待 모아

치아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습니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齒牙 (위 寫眞은 該當 記事와 直接的 聯關 없습니다.) / 寫眞=게티이미지뱅크


日本에서 世界 最初로 齒牙를 자라게 하는 藥을 開發했습니다. 올해 9月부터 實用化를 위한 臨床試驗에 突入할 豫定이며, 先天性 無恥症 患者들의 根本的 治療法이 될 수 있을지 注目됩니다.

日本 기타노病院과 바이오 스타트업 ‘트레젬 바이오파마’는 先天的으로 永久齒가 적은 ‘先天性 無恥症’ 患者를 위해 齒牙를 자라나게 하는 藥을 開發했으며, 2030年 出市를 目標로 오는 9月 人體 安全性 確認을 위한 臨床試驗에 突入한다고 發表했습니다.

硏究陣은 齒牙 成長을 막는 蛋白質 ‘USAG-1′가 作用하는 原理에 注目해, 이 機能을 抑制하는 效果의 藥을 開發했습니다.

硏究팀에 따르면 人間의 齒牙는 乳齒에서 永久齒로 交替되면서 더 以上 새롭게 자라지 않습니다. 永久齒 外에 '第3의 齒牙'로 불리는 ‘齒牙 싹’이 있지만, 이는 成長과 함께 退化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硏究팀은 이 ‘第3의 齒牙’의 成長을 抑制하는 蛋白質을 밝혀낸 後, 그 活動을 抑制해 '齒牙 싹'의 成長을 促進할 수 있도록 硏究해 왔습니다.

開發된 藥은 쥐나 개를 對象으로 한 實驗에서 齒牙를 자라게 하는 데 成功한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硏究陣은 올해 9月부터 一般 成人과 無恥症 患者들을 對象으로 安全性을 試驗할 豫定이며, 이르면 2030年까지 實用化하겠다는 計劃입니다.

先天性 無恥症 患者는 一般的으로 齒牙의 數가 一般人들보다 6個 以上 적은 症狀을 보입니다. 이로 인해 食事가 어렵거나 턱 發達에 問題를 보이는 境遇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땅한 治療劑가 없어 大部分 患者의 境遇 틀니나 임플란트 施術을 해야 했습니다.

向後 藥이 開發되면 先天性 無恥症에 對한 治療가 可能할 것으로 期待됩니다. 또 後天的인 要因으로 인해 齒牙를

잃은 一般 成人들도 惠澤을 볼 것으로 豫想됩니다.

트레젬의 타카하시 카츠 理事는 “이番 技術이 實用化되면 틀니나 임플란트와 같은 旣存 技術과 差別化되는 ‘第3의 選擇肢’가 될 것”이라고 强調했습니다.

한便 該當 藥의 價格은 150萬 엔(약 1335萬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部 인턴記者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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