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競技에서 본즈와 박찬호의 喜悲는 크게 엇갈렸지만 20年이 넘게 지난 現在 이들에 對한 評價는 當時와는 또 달라졌다.
본즈는 22시즌 동안 2986競技, 1萬 2606打席, 9847打數, 2935安打, 762홈런, 1996打點, 2227得點, 514盜壘, 2558볼넷(688故意사구) 打率 0.298, 出壘率 0.444 長打率 0.607 OPS1.051 等의 華麗한 通算 成跡을 記錄했다. 이렇듯 메이저리그 歷史上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낸 主人公인 본즈이지만 끝내 名譽의 殿堂 入城에 失敗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