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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工夫] “‘怨 스톱’ 就業프로그램 活用해 海外就業 成功했어요” > 公知事項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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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 | [신나는 工夫] “‘怨 스톱’ 就業프로그램 活用해 海外就業 成功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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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管理者 作成日 13-07-17 11:40 照會 5,843回 댓글 0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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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業成功機 NHN싱가포르 入社한 권경미 氏

 

권경미 氏는 海外就業프로그램인 ‘GE4U’를 活用해 지난해 NHN싱가포르에 入社했다. 권경미 氏(23·대구가톨릭대 經營學科 卒)는 지난해 NHN이 싱가포르에 設立한 法人인 NHN싱가포르에 入社했다. 現在는 NHN싱가포르의 매니지먼트팀에서 人事管理(HR)와 會計業務 等을 擔當하고 있다. 事實 權 氏는 토익點數는 800點이 넘지않고 特別한 인턴經驗도 없는 平凡한 ‘스펙’의 所有者였다. 그런 그가 大學 4學年 2學期에 海外就業에 成功한 祕訣은 무엇일까?

 

 

 

■實務 能力 키우며 길을 찾다 

 

 

大學에서 經營學을 工夫하던 權 氏는 學窓時節 會計, 마케팅, 貿易 分野 等에 關心을 가졌다. 進路 目標를 海外就業으로 定한 決定的 契機는 大學 2學年 때 美國 캔자스시티 地域으로 2個月 課程의 語學프로그램을 다녀오고 나서부터였다.

 

 

“外國 親舊들과 어울리며 生活하는 게 正말 즐거웠어요. 適性도 살리면서 다양한 文化도 體驗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外國系 企業에 就業하겠다고 決心했어요.”(권 氏)

 

 

韓國에 돌아온 權 氏는 英語工夫를 始作했다. 實用繪畫能力을 기르는데 重點을 뒀다. 美國드라마 ‘모던 패밀리’ 等을 字幕 없이 본 뒤 理解되지 않는 內容은 字幕을 活用해 그 表現을 통째로 익혔다. 在學生들의 英語工夫를 위해 大學 안에 開設된 英語카페도 活用했다. 美國 原語民이 常住하는 空間에 每週 2∼3回 찾아가 자유롭게 對話를 나눈 것. 獨學으로 電算會計, 情報處理技能士 等 資格證도 땄다.

 

 

 

■地域文化 理解부터 面接 準備까지 한 番에 

 

 

4學年이 되자 걱정이 밀려왔다.

 

“토익點數는 800點을 넘지 않았고, 地方大 出身으로 인턴經驗 等 딱히 내세울 만한 履歷도 없어서 國內 大企業이나 外國系 企業에 支援하는 다른 學生과 比較하면 競爭力이 높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國內 外國系 企業보다는 海外就業에 눈을 돌리게 된 理由이지요.”(권 氏)

 

 

海外就業에 關한 情報를 찾아 나섰지만 國內 企業도 아닌 海外企業의 情報를 얻기는 쉽지 않았다. 權 氏는 大學 就業支援센터와 各種 海外就業 關聯 홈페이지를 하루 30餘 次例 들락거리며 情報를 찾았다. 눈에 띈 것이 4個月 課程으로 語學, 職務敎育, 書類 및 面接 準備, 海外就業 斡旋까지 ‘怨 스톱’으로 支援해 주는 就業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政府主導로 施行된 靑年 海外就業事業인 GE4U(Global Employment for you). 權 氏는 大邱가톨릭大, 國際人材開發院(IAP KOREA) 等이 運營한 ‘싱가포르 호텔-비즈니스 實務 硏修’ 過程을 選擇했다. 大邱가톨릭大에서 1個月 硏修를 한 뒤 싱가포르 現地에서 3個月間 語學 및 職務 敎育을 받는 過程이었다. 權 氏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東南아시아 經濟와 産業, 文化를 理解하는 授業부터 英語 프레젠테이션, 英語會話와 實用文法 授業 等을 들으며 비즈니스 英語 驅使能力까지 길렀다.

 

 

特히 英文 履歷書 作成 프로그램과 實戰面接 프로그램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國文 履歷書와 自己紹介書 作成도 生疏한 權 氏였지만, 專門 講師의 添削을 받으며 支援書類를 準備할 수 있었다.

 

 

英語面接은 理論授業 外에 模擬面接만 3次例 以上 했다. 實際 面接을 보듯 服裝까지 갖추고 自身의 提出書類를 바탕으로 質疑에 應答하는 方式이었다. 敎育課程을 거의 마쳐 갈 무렵 NHN싱가포르의 採用公告가 나왔고, 여기에 支援한 權 氏는 最終 合格했다.

 

 

“海外就業을 準備하면서 처음에는 아무런 情報가 없어 漠漠했는데, 硏修프로그램을 들으면서 苦悶 大部分이 解決됐어요. 實際로 面接官에게도 ‘토익點數에 비해 英語實力이 좋다’는 評價를 받았지요. 같은 프로그램에 參與한 12名도 모두 싱가포르 現地 旅行社, 호텔, 貿易會社, 大學 等에 就業했어요.”(권 氏)

 

 

 

▼ 就業프로그램 選擇 노하우는? ▼

 

 

最近 靑年 就業難이 深化되면서 國內外 就業에 도움을 주는 就業프로그램이 注目받는다. 就業프로그램을 選擇할 때 考慮할 點은 무엇일까.

 

 

김경은 사람인HR 就業支援팀 컨설턴트와 서석준 東亞平生敎育센터 院長이 紹介하는 就業프로그램 選擇의 노하우를 紹介한다.

 

 

 

■“大學 在學生에게도 人氣”

 

 

最近 就業프로그램에 對한 認識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過去엔 ‘就業再修生’이나 就業準備가 不足한 사람들이 利用하는 프로그램이라는 先入見도 있었던 것이 事實. 하지만 프로그램이 漸次 專門化되고, 優秀 就業 事例가 續續 나오면서 많은 就業準備生이 關心을 갖는다.

 

 

서석준 院長은 “最近 就業프로그램에 支援을 希望하는 就業準備生들과 相談을 해 보면 大學 在學生의 比率이 높다”면서 “最近 相談한 學生들의 所屬 學校도 성균관대, 淑明女大, 동국대 等 서울 所在 主要 大學이 많았다”고 말했다. 

 

 

就業準備生 中에는 自身의 適性에 맞는 일자리는 무엇인지, 또 大衆的으로 널리 알려져 있진 않지만 競爭力 있는 企業은 어디인지 等 就業情報가 不足해 求職活動에 어려움을 겪는 境遇가 적잖다. 

 

 

김경은 컨설턴트는 “就業시즌이 되면 한 番에 150곳에 가까운 企業에 無作爲로 入社志願書를 내는 就業準備生이 있는 理由도 具體的 就業情報가 不足하기 때문”이라면서 “이럴 境遇 就業 데이터베이스를 土臺로 ‘잡매칭’ 프로그램을 提供하는 就業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就業프로그램은 ‘補助’ 役割

 

 

就業프로그램은 自身의 適性에 맞는 分野는 무엇인지, 就業 競爭을 뚫기 위한 自身만의 競爭力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把握하기 힘든 就業準備生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志願者를 對象으로 職務適性檢査와 對面 相談을 통해 適性을 把握하고, 履歷 分析을 통해 就業 競爭力 等을 把握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徐 院長은 “就業프로그램은 職務敎育까지만 進行하는 過程과 敎育과 就業 斡旋까지 統合된 프로그램 等 種類가 다양하다”면서 “但只 費用이 低廉하다고 選擇하지 말고 自身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考慮해야 한다”고 말했다.

就業 斡旋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을 選擇할 때는 最終 就業이 될 때까지 持續的으로 管理를 해 주는지 確認하는 것도 重要하다. 

就業率 같은 單純한 羞恥보다는 經驗이 많고, 權威 있는 機關에서 運營하는 프로그램을 選擇하는 便이 좋다.

 

 

金 컨설턴트는 “프로그램이 좋다고 無條件 좋은 職場에 就業한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면서 “就業準備生이 어떤 態度로 프로그램에 參與하느냐에 따라 就業의 質이 달라지는 境遇가 大部分이다. 就業프로그램은 結局 補助 役割이란 事實을 잊어선 안 된다”고 助言했다.

이태윤 記者 wol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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