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이 16日 進行되고 있는 가운데 國語領域의 試驗이 終了된 以後 이투스가 國語領域 出題 傾向을 分析해 發表했다. 

이투스의 出題 傾向 分析에 따르면 2024學年度 修能에서는 國語의 難易度가 多少 높아져 辨別力을 確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國語 影響力 上昇 可能性이 있다고 봤다. 또 지난 9月 模擬評價(模評)와 類似한 傾向으로 9月 模評에 對한 學生들의 分析과 學習 程度에 따른 익숙함이 最終 體感 難易度를 決定할 것으로 評價했다. 

이투스는 EBS의 連繫 强化로 讀書는 쉽게 接近 可能했을 것으로 分析했다. 讀書에서 읽기 理論을 除外한 3指紋이 모두 EBS 連繫로 出題된 것. 社會 제재인 ‘競馬式 報道를 통한 選擧 放送의 問題點과 補完冊’에 關한 글은 修能 特講 ‘選擧 放送 報道의 種類와 特徵’을, 技術 제재인 ‘결측値와 이상치가 包含된 데이터 處理 過程’에 對한 글은 修能 特講 ‘데이터 前處理에서 異常値와 결측値의 處理’를, 人文 제재인 ‘<老子>에 對한 韓非子의 解釋과 法治 史上’은 修能 特講 ‘韓非子와 마키아벨리의 統治論’과 連繫돼 出題됐다. 

文學에서 EBS 敎材와 連繫된 作品은 古典 小說 ‘金圓傳’, 現代詩 ‘가지가 담을 넘을 때’, 古典 詩가 ‘日東壯遊歌’로 EBS 連繫 出題 基調를 지켰다. 이투스는 “EBS 敎材와 連繫되지 않은 作品도 크게 읽어 내기 어렵지 않았으나, 複合 指紋에서 學生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分析했다. 

話法과 作文에서는 눈을 改廢하는 물고기에 對한 學生의 發表로 3問題를 出題했고 傳統 文化 硏究 동아리 學生들의 對話와 이를 바탕으로 한 傳統 韓紙의 價値에 對한 글로 5問題, 靑少年의 氣候 變化 對應과 關聯된 草稿 글을 活用하여 3問題를 出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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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東亞 권세희 記者 seheek9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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