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이 22日 京畿道 과천시 國立果川科學館 열린 2024 科學技術·情報通信의 날 記念式에 參席해 김용삼 韓國生命工學硏究院 責任硏究員에게 科學技術勳章 雄飛腸을 授與한 뒤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聯合뉴스 提供
尹錫悅 大統領은 22日 "硏究者들이 제때 硏究에 突入할 수 있도록 硏究開發(R&D) 豫備妥當性調査(豫妥)를 劃期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科學技術情報通信部(科技情通部)가 放送通信委員會(방통위), 韓國科學技術團體總聯合會(過寵), 韓國情報放送通信大聯合(ICT大聯合)과 함께 22日 京畿 과천시 國立果川科學館에서 '2024年 科學技術·情報通信의 날 記念式'을 開催한 자리에 參席해 記念辭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現職 大統領이 科學技術·情報通信의 날 記念行事에 參席한 것은 2016年 朴槿惠 前 大統領 以後 8年 만이다.
이 자리에서 尹 大統領은 "3代 게임 체인저 技術인 人工知能(AI)·半導體, 尖端 바이오, 퀀텀 分野에 對한 集中 投資 및 同盟國과의 戰略的 協力을 通해 2030年 大韓民國이 科學技術 글로벌 3代 國家로 跳躍할 수 있도록 育成하겠다"고 約束했다. 이어 "前 世界는 技術 主權 確保와 未來 市場 主導를 위해 銃聲 없는 戰爭을 벌이고 있다"며 "大韓民國이 尖端 科學技術 分野의 '퍼스트 무버'價 될 수 있도록 革新的이고 挑戰的인 硏究를 全幅的으로 支援하겠다"고 强調했다.
이날 科學技術·情報通信 振興 및 國家硏究開發 成果評價 有功者 157名에 對한 政府褒賞이 進行됐다. 勳章 34名, 包裝 21名, 大統領表彰 45名, 國務總理表彰 57名이었다. 이番 褒賞은 제57회 科學의 날과 第69回 情報通信의 날을 맞이해 科學?情報通信人의 自矜心?名譽心을 高揚하고 大韓民國 科學技術 및 디지털 未來 비전을 提示하기 위해 마련됐다.
尹 大統領은 國家 科學技術·情報通信 有功者 8名에게 勳·包裝과 大統領 表彰을 直接 授與했다. 科學技術 部門 勳章은 26名으로 科學技術 部門에서 創造長은 38年 동안 한국화학硏究院에 勤務하면서 最尖端 高分子인 폴리이미드 수지의 硏究 및 開發, 商業化를 이끌며 國內 半導體 및 디스플레이 産業 發展에 寄與한 이미혜 한국화학硏究院 名譽硏究員에게 돌아갔다.
國家硏究開發 成果評價 有功 部門 勳章은 2名이 받았다. 科學技術勳章 雄飛腸은 世界最高 水準의 遺傳子가위 開發 및 多國籍 製藥社 技術移轉으로 遺傳子治療 革新과 K바이오 競爭力 强化에 寄與한 김용삼 韓國生命工學硏究院 責任硏究員, 跳躍腸은 世界最高 性能의 p型 半導體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를 世界 最初로 開發한 노용영 포항공과대학교 敎授가 받았다. 情報通信 發展 部門에서 훈장은 5名에게 돌아갔다.
'글로벌 科學技術 허브?디지털 模範國家 實現'을 主題로 열린 이番 行事에는 이종호 科技情通部 長官, 金弘一 放通委 委員長, 이태식 科總 會長, 노준형 ICT大聯合 會長 等 科學技術?情報通信 主要 人士들이 參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