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動의 憂鬱症 治療 效果를 確認하는 새로운 硏究 結果가 나왔다.
스페인 말라가(Malaga) 大學 醫大 精神醫學 專門醫 후안 벨론 敎授 硏究팀은 걷기 運動, 조깅, 요가, 筋力 運動이 憂鬱症 治療에 相當한 效果가 있으며 여기에 心理治療나 藥물治療를 竝行할 境遇 가장 큰 效果가 나타난다는 硏究 結果를 發表했다고 UPI 通信이 19日 報道했다.
總 1萬4千170名이 對象이 된 218篇의 關聯 硏究 論文을 綜合 分析한 結果, 이 같은 事實이 나타났다고 硏究팀은 밝혔다.
憂鬱症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運動은 댄스였다.
걷기 運動이나 조깅, 요가, 筋力 運動, 太極拳, 氣功 體操도 憂鬱症 治療 效果가 相當했다고 硏究팀은 밝혔다.
運動이 힘들고 激烈할수록 憂鬱症 治療 效果는 더 컸다.
또 運動과 함께 選別 세로토닌 再吸收 抑制劑(SSRI) 系列의 抗憂鬱劑를 使用하거나 에어로빅 運動에 心理治療를 竝行하면 相乘效果가 나타났다.
이에 關해서는 앞으로 硏究가 더 必要하겠지만, 心理療法과 抗憂鬱劑 投與가 同伴한 運動 治療는 憂鬱症의 核心 治療法으로 勸奬할 만하다고 硏究팀은 말했다.
그러나 憂鬱症勢가 가볍거나 中等度日 때는 勸奬할 수 있겠지만 憂鬱症이 甚한 患者는 規則的인 運動이 어려울 것이라고 硏究팀은 덧붙였다.
따라서 憂鬱症이 甚한 境遇는 그에 알맞고 效果를 期待할 수 있는 特殊 身體 活動 프로그램의 開發이 必要하다고 硏究팀은 强調했다.
이 硏究 結果는 英國 醫學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最新號에 發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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