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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物館 이야기(設立背景) - 땅끝海洋自然史博物館
月曜日 , 4月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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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物館 이야기(設立背景)

陸地로 끌어올린 꿈, 바다
林 羊水
땅끝海洋自然史博物館腸

딸기 農園의 幼年時節

저의 幼年時節은 딸기밭에서 이루어 졌다. 어릴 적 집이 딸기農園을 했던지라 周邊地域 사람들은 遊園地로 우리집을 많이들 찼아줬다. '그 때 였을까?'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밝은 雰圍氣가 아직도 記憶에 鮮明하다.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머물 수 있는 所重한 追憶이 되는 곳, 이 記憶이 아마 只今의 博物館이란 꿈을 일궈낸 밑거름이 되었지 않을가 싶다.
저는 莞島에서 태어나 푸른 바다를 보며 幼年時節을 보냈다. 莞島 앞 바다는 참으로 많은 고기들과 시끌시끌한 港口였다. 작은 섬에서 또 섬까지 親舊들과 水營 내기를 하며 바다와 親舊처럼 지내서인지, 바다라는 곳은 늘 정겹고 힘이 넘치는 生動感 있는 곳이었다.

大洋(大洋)과의 만남, 自然의 驚異로움

어릴 적 내 故鄕 莞島의 바다는 풍요롭고 싱그러운 느낌이었다. 漁夫들이 낚아오는 싱싱한 生鮮들의 風景과 그 時節 漁夫들의 삶의 향도 津한 만큼 아련하다. 그렇지만 幼年期를 지나 水産高等學校, 水産專攻醫 大學校를 다니면서 바다에 對한 知識을 조금씩 넓혀가며 또 다른 바다의 모습도 直接 볼 수 있었다. 막상 水産을 直接 배우고, 實習하면서 大洋(大洋)으로 나와보니, 어마어마하게 깊고 넓은 곳임을 몸소 體感할 수 있었다.
直接 經驗한 바다는 自然의 敬畏와 경이로움 그 自體였다. 구름 한 點 보이지 않는 끝없이 펼처진 水平線의 바다와 하늘, 그 둘만이 있는 고요한 곳이기도 하다가 巨大한 波濤가 치고 颱風을 맛보여주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바다는 어떻게 보면 相當히 間隙이 크다보니 엄청난 乖離感이 들 程度로 力動的인 곳이었다. 實際 遠洋漁船 船長生活을 約 12年間 했으며, 외로이 茫茫大海에 船長이라는 莫重한 責任感과 이곳에서 나를 비롯한 船員들의 生命을 책임져야하는 使命感으로 지냈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도 내가 慰安을 삼을 수 있었던 것은 바다 속에서 그물과 함께 올라온 魚貝類는 어느 圖錄이나 冊에서 보지 못했던 바다의 神祕로운 生物들이었다. 只今껏 보지 못한 신기한 생김새들은 海洋水産學을 專攻한 저 亦是 感歎할 수 밖에 없었다. 敎科書에서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여러 가지 生物들을 볼 수 있는 살아있는 學習의 場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속의 많은 珍貴한 寶物을 혼자 보기 正말 아까웠다. 그때부터 늘 머릿속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어떻게 하면 陸地로 옮겨 볼까?'하는 생각이 생겼다. 그때부터 하나, 둘 蒐集이 始作되었다. 흔한것들부터 珍貴해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것들까지, 경이로운 自然 그 自體인 곳에서 만난 神奇하고 巨大한 때로는 獨特한 生物들은 只今도 記憶이 생생하다.

경이로움의 船社, 博物館

1989年 光州中外公園에서 水産展示館을 始作으로 2002年 땅끝(송지면 통호리)에 海洋自然死 博物館을 開館하였다. 只今까지 蒐集하고 製作한 5萬餘 點의 展示品을 世上에 펼쳐 보였다. 只今은 2019年부터 새로이 땅끝마을(송지면 송호리)로 新築 移轉하여 새로운 '땅끝時代'로 博物館을 새롭게 변모시키고 있다.
博物館은 時間과 地域的인 特殊性을 考慮하여 展示하였으며 總 4個의 展示空間으로 構成되어 있다. 1展示館인 始作海!는 선캄브리아대, 古生代, 中生代, 新生代 代表化石들로부터 恐龍알 化石 等에 이르기까지 太初에 바다의 誕生을 想像해볼 수 있도록 構成되어 있다.
2展示館인 대단海!는 國內에서 가장 큰 크기의 메인展示品인 25m大王고래骨格을 中心으로 밍크고래 胎兒, 沿岸에서 深海까지의 디오라마觀等 學術的 價値가 높은 展示品을 가까이 볼 수 있도록 展示하였다.
3展示館의 多樣海!는 甚해 디오라마館과 世界貝類館이 展示되어 있어 고래상어나 大型 가오리, 白상어, 귀상어等 實際 바닷속 모습 그대로 展示하였고, 天然寶石人 貝類等이 展示되어 있다.
4展示館인 所重海!는 남극관과 哺乳動物官으로 地球村 生態系의 最後의 堡壘라고 여겨지는 所重한 南極의 신비로운 動物들(펭귄, 深海상어, 南極深海珊瑚 等)과 다양한 海洋生物들을 展示하였다. 또 各 展示館에 맞는 體驗존이 構成이 되어 있어 幼兒부터 成人까지 바다의 神祕함과 種 多樣性을 보고 느낄 수 있는 空間으로 構成하여 自然의 驚異로움, 實際 展示品이 傳하는 感動을 直接 느낄 수 있도록 했다. 自然은 科學의 母胎이다. 觀察하여 應用하고 發展시키는 探究의 長으로서 博物館이란 場所를 바라보길 希望한다. 只今 地球村은 氣候와 環境問題가 直面하면서 生命과 環境에 對한 警覺心도 갖게 되는 契機를 마련했으면 하는 마음도 傳한다.

앞으로의 抱負

어떠한 것에 對해 收集한다는 것은 그만큼 關心과 熱情 그리고 많은 時間과 投資가 이루어져야 한다. 決코 어느 것 하나 쉽게 蒐集되고 展示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只今껏 40餘年의 歲月동안 變함없이 이 길 위에 서서 걸어오면서 事實, 힘든 點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熱情과 投資가 많은 사람들에게 感動과 즐거움을 준다면, 더 없는 기쁨이 되었다. 그래서 내가 蒐集과 展示의 길을 抛棄 하지 못하는 理由이기도 하다. 또한 地域社會 內에서 博物館이 眞正한 敎育文化機關과 地域社會의 文化享有의 據點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美國에는 메트로폴리탄이 있다. 나 亦是 더 많은 展示品과 厖大한 資料들을 더 蒐集하여 韓國의 메트로폴리탄을 꿈꿔본다. 따라서 한 空間에서도 展示의 스펙트럼을 더 넓게 擴張함으로써 더 큰 感動을 느낄 수 있도록 繼續 努力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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