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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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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무키 베츠-오타니 쇼헤이-프레디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上位 打線을 構築한 LA 다저스가 22年 만의 眞記錄을 達成했다.
LA 다저스는 4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LA에 位置한 多저 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先發投手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퀄리티 스타트 好投와 오타니 쇼헤이가 터뜨린 시즌 첫 大砲 等에 힘입어 5-4로 勝利했다.
以後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LA 다저스가 2002年 當時 클리블랜드 인디언스(現 가디언스) 以後 첫 眞記錄을 作成했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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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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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開幕 後 첫 9競技에서 모두 5得點 以上을 記錄한 것. LA 다저스는 지난달 20日 서울시리즈 1次戰부터 이날까지 모두 5得點 以上을 올렸다.
LA 다저스는 서울시리즈 1次戰 5得點을 始作으로 2次戰에 11得點을 올렸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4連戰에 7得點-6得點 5得點 5得點으로 記錄을 이어나갔다.
또 LA 다저스는 이番 샌프란시스코와의 3連戰에서 各各 8得點, 5得點, 5得點을 記錄해 2002年 클리블랜드의 記錄과 同率을 이뤘다.
이러한 眞記錄의 一等功臣은 亦是 베츠다. 이날까지 시즌 9競技에서 打率 0.485와 5홈런 11打點 14得點 16安打, 出壘率 0.595 OPS 1.686 等을 記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베츠가 이番 시즌을 앞두고 守備 포지션을 外野에서 내야로 變更했다는 것. 特히 當初 2壘에서 팀 事情上 遊擊手로 移動한 뒤 이러한 成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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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리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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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시즌 開幕 前부터 메이저리그 最高의 先發 라인업을 가졌다는 評價를 받았다. 이는 開幕 後 9競技 連續 +5得點 記錄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4日 競技에서는 오타니가 시즌 첫 홈런을 記錄하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LA 다저스 打線은 더욱 무서워질 展望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