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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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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野球(MLB) 自由契約選手(FA) 市場 投手 最大魚 中 한名인 블레이크 스넬이 正規시즌 開幕을 열흘 앞둔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 2年 6200萬 달러(藥 829億 원)의 契約條件에 合意했다고 ESPN 等 複數의 現地媒體가 19日(以下 韓國時刻) 報道했다.
ESPN은 消息通을 引用해 첫 시즌을 마친 後 옵트아웃 條項이 包含됐다고 傳했다. 事實上 FA 再修를 擇한 셈이다.
그에 앞서 스프링트레이닝 期間에 FA 契約한 다른 스캇 보라스 顧客인 코디 벨린저(시카고 컵스와 3年 8000萬 달러), 맷 채프먼(샌프란시스코와 3年 5400萬 달러)와 마찬가지로 契約期間은 줄이고 年平均 價値는 높이는 方式을 擇했다. 契約期間 中 FA 市場을 다시 두드릴 수 있는 裝置를 마련한 것도 같다.
이로써 昨年 내셔널리그 사이영賞 受賞者 스넬은 올 시즌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入團한 이정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넬은 그동안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連結됐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短期契約 提案을 受容했다. 그는 올 겨울 FA 市場에서 다시 大型 契約을 노릴게 有力하다.
스넬은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各各 사이영賞을 受賞한 7名의 投手 中 한 名이다.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