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世界에서 가장 有名한 野球 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前職 프로 籠球 選手였던 아내의 正體를 소셜 미디어에 公開했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는 15日(韓國時間) 美國 애리조나 州 피닉스에서 韓國으로 떠나는 飛行機를 背景으로 찍은 寫眞을 自身의 인스타그램 計定에 올렸다.

팀 同僚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通譯 미즈하라 잇페이와 함께 찍은 寫眞에서 오타니는 新婦 다나카 馬尾코(27)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取했다.



LA다저스 球團도 公式 소셜미디어에 ‘新婚夫婦’의 투샷을 올렸다. ‘서울을 向해 離陸’(서울을 向해 離陸)이라는 文句와 함께 무키 베츠 夫婦의 寫眞과 나란히 揭載했다.

오타니는 2月 末, 몇 年 前부터 알고 지내던 ‘平凡한 日本人 女性’과 最近 結婚했다고 깜짝 發表했다. 하지만 結婚 相對와 結婚式에 關한 仔細한 內容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日本의 ‘네티즌 搜査隊’는 오타니의 過去 行跡과 發言 等을 土臺로 有力한 神父 候補를 찾아냈다.

소셜 미디어 캡처.

豫想대로 였다. AP通信은 關聯 消息을 傳하면서 오타니의 아내 이름을 다나카 馬尾코라고 摘示했다.

오타니보다 두 살 어린 27歲의 다나카는 도쿄都 出身이며 와세다 大學을 卒業했다.

180cm 長身으로 中學生 때 籠球를 始作해 大學生때 日本代表로 유니버시아드에 出戰한 經歷이 있다. 2019年부터 2023年까지 日本 女子 籠球 리그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뛰었다. 比較的 빠른 2023年 特別한 理由 없이 隱退 後 美國으로 건너갔다. 그의 隱退時點은 오타니가 約婚했다고 밝힌 때와 겹친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