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아내로 推定되는 女性과 함께 찍은 寫眞을 公開했다.
오타니는 15日(韓國時間) 美國 애리조나 州 피닉스에서 韓國으로 떠나는 旅客機를 背景으로 撮影한 寫眞을 소셜 미디어에 揭載했다. 2024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위해 떠나기 直前 撮影한 것으로 보인다.
太極旗 이모티콘과 함께 ‘기다려지다!’라는 한글 文句를 달아 올린 寫眞에는 오나티의 아내로 推定되는 女性과 함께 오타니의 LA 다저스 同僚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5)와 通譯 미즈하라 잇페이 等 總 6名이 登場한다.
LA다저스 球團은 오타니와 該當 女性 둘의 近接 寫眞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다. 둘은 長距離 旅行에 對備한 듯 便安한 트레이닝服 차림이다.
오타니의 LA 다저스와 김하성 고우석이 屬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20~21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開幕 2連戰을 치른다. 샌디에이고 選手들이 15日 午前 到着한 가운데, LA 다저스 選手團은 이날 午後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入國할 豫定이다.
오타니는 지난달 29日 인스타그램 揭示物을 통해 結婚한 事實을 깜짝 公開했다.
以後 記者會見에서 "아내는 正말 平凡한 日本人"이라며 아내의 身上에 對해 緘口한 바 있다.
다저스 球團은 이番 韓國 訪問길에 選手와 球團 職員 1名當 家族을 1名씩 同行하도록 飛行機 座席을 配定했다.
오타니 옆에 있는 人物은 아내일 可能性이 크다. 日本의 여러 媒體들은 寫眞 속 女性을 오타니의 아내라고 報道했다. 앞서 日本 野球팬들은 日本女子프로籠球 選手로 活躍했던 다나카 馬尾코(27)를 有力한 '오타니 아내'로 指目한 바 있다. 그는 180cm의 長身으로 오타니보다 2年 軟하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