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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시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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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동안 조용했던 딜런 시즈(29, 시카고 화이트삭스) 트레이드가 開幕을 約 보름 앞두고 다시 言及됐다. 總 3個 팀이 달려든 狀況이다.
美國 디 애슬레틱은 13日(以下 韓國時刻)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가 시즈 트레이드에 關心을 나타냈다고 傳했다.
‘디펜딩 챔피언’ 텍사스는 조던 몽고메리의 空白을 메워야 한다. 또 샌디에이고는 마운드 補强이 必要한 狀況. 뉴욕 양키스는 에이스를 잃을 危機에 處했다.
이에 開幕을 앞둔 時點에서 3個 팀이 시즈 트레이드에 關心을 나타낸 것. 競爭이 熾烈해진 만큼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願하는 代價는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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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시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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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萬若 팔꿈치를 다친 게릿 콜의 負傷이 甚한 것으로 나타날 境遇, 뉴욕 양키스는 매우 積極的으로 시즈 트레이드를 試圖할 수 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番 트레이드 市場에서 시즈에 對한 問議를 모두 拒絶했다. 시즈가 오는 2025시즌 以後 自由契約(FA) 資格을 얻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5年次의 시즈는 지난 시즌 33競技에서 177이닝을 던지며, 7勝 9敗와 平均自責點 4.58을 記錄했다. 脫三振은 214個.
비록 지난 2022시즌 平均自責點 2.20에 비해 成績이 크게 下落했으나, 如前히 뛰어난 脫三振 能力을 지니고 있다. 球威가 떨어지지는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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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시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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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즈는 언제든 다시 最頂上級 成跡을 낼 수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지난 2022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 2位까지 차지했다.
單 시즈의 問題는 制球力. 지난 2022시즌 78個와 2023시즌 79個의 볼넷을 記錄했다. 이는 시즈의 가장 큰 弱點으로 指摘되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