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2024시즌을 끝으로 自由契約(FA)選手 資格을 얻는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의 놀라운 疾走가 이어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11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플로리다州 탬파에 位置한 조지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示範競技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의 2番, 右翼手로 先發 出戰한 掃討는 홈런 1個 包含 3打數 2安打 3打點 1得點으로 펄펄 날았다. 이는 뉴욕 양키스의 9-8 勝利로 이어졌다.

絶頂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는 掃討는 1回 첫 打席에서 中堅手 方面 安打를 때린 뒤, 2回에는 2壘 땅볼로 숨을 골랐다. 홈런이 터진 것은 4回 세 番째 打席.

후안 소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掃討는 팀이 4-6으로 뒤진 狀況에서 맞은 武士 1, 3壘 狀況에서 애틀란타 舊怨 패트릭 할리干에게 右中間 담牆을 넘는 逆轉 3點砲를 때렸다.

以後 掃討는 代打로 交替돼 競技에서 물러났다. 뉴욕 양키스는 掃討가 안겨준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키며 9-8로 勝利했다.

이로써 掃討는 이番 7次例의 示範競技에서 홈런 4房을 記錄했다. 이는 掃討의 單一 示範競技 最多 홈런. 앞서 지난 2019年에 3個를 때린 바 있다.

후안 소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또 다른 成跡 亦是 놀랍다. 掃討는 이날까지 打率 0.500과 出壘率 0.550 OPS 1.828 等을 記錄 中이다. 이 亦是 自身의 示範競技 最高 成跡이다.

掃討는 오는 2024시즌 以後 FA 資格을 얻는다. 벌써부터 掃討가 總額 5億 달러를 훌쩍 넘기는 契約을 締結할 것이라는 豫測이 나오고 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