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 뷸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토미 존 手術) 以後 오랜 期間 再活에 邁進하고 있는 워커 뷸러(28, LA 다저스)의 復歸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美國 LA 地域 媒體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뷸러가 8日(以下 韓國時刻) 라이브 피칭을 實施했고, 좋은 結果를 얻었다고 같은 날 傳했다.

이에 따르면, 뷸러는 이날 2이닝을 던졌고, 三振 4個를 잡아냈다. 이제 곧 示範競技에 復歸해 實戰 感覺을 익힐 것으로 보인다.

뷸러는 지난 2022年 8月 토미 존 手術을 받은 뒤, 지난해 9月 復歸할 수도 있다는 展望이 나왔다. 하지만 이른 復歸는 霧散됐고, 이番 開幕戰 出戰 亦是 不發됐다.

또 뷸러의 復歸가 5月을 넘길 수도 있다는 展望까지 나오며 再活에 問題가 있다는 指摘까지 나왔다. 두 番째 토미 존 手術이기에 憂慮는 더했다.

하지만 뷸러는 最近 라이브 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뷸러의 復歸는 4月을 넘기지 않을 可能性이 높다.

워커 뷸러.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6年次의 뷸러는 지난 2022年 浮上 前까지 12競技에서 65이닝을 던지며, 6勝 3敗와 平均自責點 4.02를 記錄했다.

가장 잘 던진 지난 2021年에는 33競技에서 207 2/3이닝을 던지며, 16勝과 平均自責點 2.47로 펄펄 날았으나 이 氣勢를 잇지 못했다.

負傷으로 長期間 離脫한 뷸러가 4月 내 復歸해 LA 다저스 先發 마운드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