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석.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
[동아닷컴]
美國 舞臺 進出의 꿈을 이룬 고우석(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示範競技 세 番째 救援 登板에서 失點 없이 1이닝을 책임졌다.
샌디에이고는 7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位置한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示範競技를 가졌다.
이날 고우석은 팀이 2-6으로 뒤진 7回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被安打 無失點 1탈삼진을 記錄했다. 이에 고우석의 平均自責點은 4.50에서 3.00으로 내려갔다.
고우석은 先頭打者 스펜서 스티어를 左翼手 플라이로 잡았으나, 後續 에르난 페레즈에게 左翼手 方面 2壘打를 맞았다.
하지만 고우석은 1死 2壘 失點 危機에서 P.J. 히긴스를 三振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 打者 타일러 스티븐슨을 3壘 땅볼 處理했다.
고우석은 이날 單 13個의 공(스트라이크 9個)으로 1이닝을 책임졌다. 比較的 經濟的인 投球. 하지만 最高 球速은 93마일에 머물렀다.
앞서 고우석은 지난 1日 示範競技 첫 登板에서 1이닝 無失點 1탈삼진을 記錄했으나, 지난 4日 시애틀 매리너스戰에는 苦戰을 免치 못했다.
當時 고우석은 制球에 어려움을 겪었고, 2被安打 1失點으로 美國 舞臺 進出 後 첫 公式戰 失點했다. 또 拘束도 좋지 않았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