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無慮 12年-3億 2500萬 달러 契約을 締結하며 메이저리그 入城을 이룬 야마모토 요시노부(26, LA 다저스)가 祭具 問題를 드러낸 끝에 고개를 숙였다.

LA 다저스는 7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位置한 캐멀백 랜치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示範競技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先發投手로 나선 야마모토는 3이닝 동안 6被安打 5失點으로 고개를 숙였다. 三振 4個를 잡았으나 볼넷도 3個나 내줬다.

야마모토는 지난달 29日 첫 示範競技에서 2이닝 1被安打 無失點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 打線에게는 苦戰을 免치 못했다.

始作부터 좋지 않았다. 야마모토는 1回 先頭打者 앤드류 베닌텐디와 腰眼 몬카다에게 安打와 볼넷을 許容해 無死 1, 2壘 危機를 自招했다.

以後 야마모토는 1死 走者 1, 2壘 狀況에서 엘로이 히메네즈에게 볼넷을 내줘 1死 滿壘 危機를 내줬고, 앤드류 本意 犧牲플라이 때 先制 失點했다.

또 야마모토는 繼續된 危機에서 도미닉 플레처와 폴 데龍에게 連續 內野安打를 내줘 追加 2失點했다. 야마모토가 最惡의 1回를 맞이한 것.

出發이 좋지 않았던 야마모토는 2回를 無失點으로 막았으나, 3回 內野安打 2個로 내준 1死 1, 2壘 危機에서 데龍에게 2打點 2壘打를 맞았다.

結局 야마모토는 3回까지 無慮 5失點하며 고개를 숙였다. LA 다저스 내야 守備가 아쉬움을 나타낸 것도 있으나, 야마모토의 祭具 亦是 問題였다.

이에 야마모토는 示範競技 2次例 先發 登板에서 5이닝 5失點을 記錄했다. 平均自責點은 0.00에서 9.00으로 急上昇했다.

單 야마모토는 팀 打線의 支援으로 敗戰을 免했다. LA 다저스는 3-5로 뒤진 4回 프레디 프리먼의 滿壘砲에 힘입어 7-5로 力戰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