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醫生命시스템學部 심가용 敎授와 卒業生 강성택 學生이 림프節 나노造影劑 論文을 發表해 生物學硏究情報센터(BRIC, 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의 '韓國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選定됐다고 最近 밝혔다. 生物學硏究情報센터는 被引用指數 10以上 或은 그룹別 上位 3% 以內의 世界的 學術誌에 生命科學 關聯 論文을 揭載한 國內 硏究者를 한빛사로 選定해 優秀한 論文을 알리고 있다. 
 

심가용 敎授는 最近 Biomaterials Research에 '轉移 림프節 檢出을 위한 나노造影劑의 크기에 依한 效果 (Size-Dependent Effect of Indocyanine Green Nanoimaging Agent for Metastatic Lymph Node Detection)'를 揭載했다. Biomaterials Research는 生體材料科學分野 (Material science, biomaterials) JCR 랭킹 3位 (Q1) 學術誌이며 impact factor는 11.3이다.

癌의 再發과 轉移를 防止하기 爲해 림프節을 識別하는 것은 重要한 課題로 여겨지고 있으나 現在 使用되는 印度시아닌 造影劑는 轉移性 림프節의 檢出 限界로 인하여 頂上 림프節을 廣範圍하게 節制해야 하므로 合倂症을 招來할 수 있다. 

本 論文에서는 폴리도파민 素材를 使用한 印度시아닌 造影劑의 傳達體를 開發하고, 다양한 크기의 나노粒子를 製造해 림프節 內 나노粒子의 移動力學을 硏究했다. 그 結果 80 nm의 나노造影劑가 乳房腫瘍모델에서 轉移된 림프節을 檢出하는 데 效果的임을 確認했으며, 印度시아닌의 體內 維持 時間을 늘려주는 效果 또한 觀察됐다.

沈 敎授는 “림프節 檢出을 위한 나노造影劑 開發에 있어 粒子의 크기가 미치는 影響을 糾明했다는 點에서 앞으로의 나노造影劑 開發 硏究에 寄與할 것으로 期待된다”고 밝혔다.  

▶에듀東亞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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