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執行委員長·남창진 拷問 委囑

漢江 背景 大學歌謠祭 復活… 希望의 祝祭 起源

지난 15日 서울特別市議會 本館 2層 남창진 副議長室에서 ‘2024 漢江大學歌謠祭’ 執行委員會 委囑式이 열렸다. 이날 委囑式에는 남창진 副議長(拷問), 김춘곤 倫理特別委員長(執行委員長)을 비롯해 漢江大學歌謠祭 運營을 支援할 執行委員이 參席했다.

國內外 大學生들이 直接 만든 創作曲 競演을 통해 明朗한 大學文化를 造成하고자 마련된 漢江大學歌謠祭는 오는 5月 25日 午後 2時 汝矣島 漢江물빛舞臺에서 幕을 올린다. 

旣存 오디션 爲主의 商業性에서 脫皮한 純粹 創作音樂文化 擴散에 寄與하고자 마련된 漢江大學歌謠祭는 漢江公園을 背景으로 國內外에 K-文化를 傳播하고, 文化都市로서 서울의 이미지 提高에 寄與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김춘곤 執行委員長은 “긴 歲月 大學生들의 꿈과 熱望을 傳했던 大學歌謠祭의 復活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어 感懷가 남다르다”며 “漢江大學歌謠祭가 國內外 大學生들의 創作音樂文化를 擴散하는 데 寄與할 수 있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창진 顧問은 “서울을 代表하는 漢江을 背景으로 K-文化를 널리 傳播할 수 있는 뜻깊은 祝祭의 場이 되길 希望한다”고 傳했다.

한便 이날 委囑式에는 △作曲家 박성호 △作曲家 김원 △이덕현 온엔터테인먼트 △이현승 ㈜세븐에이엠디자인 代表理事 △김건우 범우住宅 代表 等이 執行委員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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