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育大는 敎育國際化 力量을 强化하기 위해 外國人 留學生으로만 構成된 專擔學科(簿)인 글로벌文化藝術融合學部를 新設하고, 傘下에 퍼포밍아트專攻을 開設했다.
이 專攻은 舞臺 위 表現인 延期, 댄스, 노래, 演奏를 理解하고, 舞臺 뒤 製作技術, 演出, 시나리오, 舞臺 디자인, 照明, 錄音, 音響 等 公演에 必要한 모든 過程을 習得하는 專攻이다. 細部專攻으로 퍼포먼스트랙과 디자인트랙 2個 過程을 運營한다.
1學年은 韓國語와 함께 퍼포먼스, 디자인, 藝術經營 分野 基礎知識을 習得한다. 2~3學年은 集中 深化課程으로, 自身의 專攻領域에 따라 프로젝트 現場實習을 遂行하며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4學年은 國內外 인턴십을 實施한다. 베를린 獨逸 오페라劇場(Deutsche Oper Berlin)을 비롯해, 三育大와 協約(MOU)을 맺은 國內外 16個 有名 公演長 및 文化藝術機關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參與한다.
글로벌文化藝術融合學部는 外國人 專擔學部로 定員外 先發인 만큼 定員 制限은 없다. 現在 2024學年度 三育大 外國人 新·編入學(9月 入學) 募集을 통해 學生을 選拔하고 있다. 願書接受는 오는 8月 2日까지 進學語플라이에서 實施한다.
志願資格은 本人과 父母 모두 外國 國籍의 外國人이어야 한다. 韓國語能力은 TOPIK 2級(藝體能學科 基準) 以上이거나, 三育大 自體試驗인 SU-TOPIK을 通過해야 한다. 書類綜合評價와 面接 等을 거쳐 오는 9月 첫 新入生을 맞이한다.
奬學 惠澤도 있다. 入學 前 三育大 韓國語學堂 1年 以上 修了者에게는 첫 學期 授業料 30%를 減免해 준다. 또 入學 時 TOPIK 等級과 在學 中 學業 成績에 따라, 最大 100%까지 奬學金을 差等 支給한다.
제해종 總長은 “外國人 專擔學科인 만큼 맞춤型 特化 敎育課程을 提供하고, 學習과 大學 適應을 위한 體系的인 管理와 支援을 해나갈 計劃이다”며 “向後 퍼포밍아트專攻 뿐만 아니라, 글로벌文化藝術融合學部 內에 다양한 專攻을 開設해, 優秀한 外國人 留學生을 誘致하고 大學의 國際化 力量을 强化하겠다”고 말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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