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育大는 4日 校內 百周年記念館 大會議室에서 大眞大, 德成女大, 서경대와 ‘2024年 海外就業硏修事業 大學聯合過程 業務協約(MOU)’을 締結했다고 最近 밝혔다. 이 자리에는 三育大 제해종 總長과 德成女大 김건희 總長, 大眞大 지연옥 對外協力副總長, 서경대 구자억 革新副總長을 비롯한 各 大學 關係者 30餘名이 參席했다.
韓國産業人力公團이 支援하는 海外就業硏修事業은 海外企業 需要에 맞춘 人材 養成 프로그램이다. 語學, 職務敎育은 勿論, 就業相談 및 斡旋, 就業 後 現地 定着을 위한 生活 情報까지 支援하는 綜合 프로그램이다. 三育大는 2018年부터 올해까지 7年 連續 이 事業 運營大學으로 選定됐으며, 現在까지 修了生 137名을 美國 現地 企業에 就業시키는 成果를 거뒀다.
三育大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大眞大, 德成女大, 서경대와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北部 聯合事業團’을 構成했다. 主管大學人 三育大를 中心으로 各 參與大學이 協力해 서울 東北部 地域의 海外就業 據點과 인프라를 構築하고, 體系的인 敎育課程을 運營한다.
具體的으로 오는 6月부터 100餘名의 卒業(豫定)字가 參與하는 5個 본 過程을 運營한다. △글로벌 e-Biz 專門家 養成課程(삼육대 20名) △글로벌 디자인 專門家 養成課程(삼육대 20名) △글로벌 비즈니스 專門家 養成課程(大眞大 20名) △스마트 貿易, 物流&會計 專門家 養成課程(덕성여대 20名)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分析 專門家 養成課程(서경대 20名) 等이다. 全員 美國 就業이 目標다.
海外 語學硏修를 비롯해, 비즈니스 英語敎育, 職務敎育, 文化·安全·法規敎育 等 總 600時間의 集中 硏修課程을 통해 現地 需要中心 基盤의 實務型 人材를 길러낸다. 캠퍼스 밖에서는 美國 現地 同門組織과 海外就業 專門機關 等 네트워크를 積極 活用해 優秀企業 發掘 및 就業處 確保·檢證에 注力하고, 就業 後 現地 適應을 支援하는 事後管理 體系도 稼動한다.
新入生을 包含한 全 學年을 對象으로 하는 豫備者 過程도 마련한다. 三育大 2個 過程 200名, 大眞大, 德成女大, 서경대 各 1個 過程 100名씩 總 500餘名이 參與한다. 海外就業 說明會, 職種 特講, 글로벌 英語캠프 等 非敎科 프로그램을 통해 海外就業 情報를 提供하고 基礎 語學 力量을 强化한다.
三育大 제해종 總長은 “海外就業硏修事業은 學生들에게 더 넓은 世上을 經驗하게 하고 未來와 進路를 열어주는 重要한 機會가 될 것이다”며 “이 뜻깊은 協約을 통해 4個 大學이 協力해 事業이 더욱 擴張되고 豐盛한 結實을 맺길 祈願한다”고 말했다.
▶에듀東亞 장진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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