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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外大, 한-이탈리아 修交 140周年 記念 에밀리아 가토 駐韓 이탈리아 大使 招請 세미나 開催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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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國外大, 한-이탈리아 修交 140周年 記念 에밀리아 가토 駐韓 이탈리아 大使 招請 세미나 開催
  • 김재성 記者

  • 入力:2024.04.03 11:26


 

 

한국외대는 4月 4日(木), 서울캠퍼스 敎授會館 講演室에서 韓國이탈리아硏究센터 主催로 에밀리아 가토 駐韓 이탈리아 大使를 招請, 한-이탈리아 修交 140周年 記念 세미나를 開催한다. 이날 行事는 한-이탈리아 兩者關係를 돌아보고, 未來志向的 課題를 살피는 자리가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韓國과 이탈리아는 1884年 修交한 以來 올해 2024年 兩者關係 140周年을 맞이하여, 年中 다양한 行事가 豫定되어 있다. 1905年 外交權을 박탈당하고 以後 庚戌國恥를 통해 日本의 植民地로 轉落하는 過程에서 이탈리아 亦是 韓半島 問題에 一定 部分 影響을 미친 歷史를 記錄하고 있다.

 

또한 1950年 勃發한 韓國戰爭에서 이탈리아는 그 當時 UN 會員國이 아니었던 關係로 16個 派兵國에는 包含되지 못하였으나, 國際赤十字를 통해 病院船을 派遣하여 1955年까지 數十萬 名의 患者들을 治療해준 바 있다. 以後 1956年 外交關係가 再開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兩者關係는 한-EU 自由貿易協定의 締結로 貿易 規模가 倍加되는 效果를 가져왔으며, 2018年 戰略的 同伴者 關係를 樹立하면서 飛躍的인 發展賞을 보여주고 있다. 卽, 以前에는 中小企業 協力이나 패션 産業 그리고 觀光 分野에 協力이 置重되었다면, 昨年 11月 서울에서 開催된 頂上會談을 통해 半導體, 배터리, 北極 開發, 航空宇宙産業 等의 尖端分野로 協力需要가 移轉되고 있는 現實을 克明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날 行事에서 에밀리아 가토 大使는 140年間 이어져 온 兩國의 友情을 確認하고 그 成果를 點檢하는 同時에 未來志向的 協力 方案에 對한 細部的 事項들을 傳達하고 學生들과 意見을 交換할 豫定이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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