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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等生이 꼭 알아야 할 常識包含記事 100個嚴選

常識學習을 돕는 體系的인 키워드 說明

論理力·思考力·創意力을 키우는 讀後活動도 提示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글 읽기 過程에서 學生들이 털어놓는 代表的인 苦悶이다. 다시 集中해 읽어봐도 뜻을 모르겠는 건 매한가지. 原因은 무엇일까?

國內 1等 어린이 日刊新聞 ‘어린이東亞’를 만드는 記者들이 어린이들의 文解力向上에 도움이 되는 初等常識學習書 <初等新聞 100日의 奇跡(1等新聞 어린이동아가 뽑은 100가지 知識으로 讀解筋力完成)> (以下初等新聞 100日의 奇跡)을 出刊했다.

이 冊은 2023年下半期부터 2024年上半期까지 어린이동아에 실린 記事中初等生이 꼭 알아야 할 常識을 包含하는 뉴스 100個를 뽑아 新聞보다 업그레이드된 方式으로 提示하는 常識學習書. △經濟·社會 △世界·國際 △科學·技術 △環境·生物 △文化·스포츠 總 5個分野로 나눠 分野別 20個씩의 記事를 嚴選해 初等生의 文解力向上을 돕는다. 各記事에서 어린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單語는 別途의 뜻풀이를 달았고, 棋士別로 常識學習을 돕는 키워드 說明과 點檢 퀴즈를 담아내는 한便論理力·思考力·創意力을 키울 수 있는 讀後活動도 提示한다.

○ 擴大될 論述·敍述形評價基本技는 ‘常識’과 ‘語彙力’

‘初等新聞 100日의 奇跡’ 著者들은 學生들의 읽기 能力下落의 原因이 ‘常識의 不足’에 있다고 여긴다. 初等生들은 우리 社會에서 어떤 用語들이 널리 使用되고 있는지, 사람들이 一般的으로 알고 있는 ‘常識’이 무엇인지 每日 따라가며 學習하는 經驗이 不足하기 때문에 뜻을 모르는 單語가 繼續해서 생기게 되고, 이런 單語가 登場하는 文章은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느낀다는 것.

常識은 敎科學習과도 緊密하게 聯關되어 있다. 銀行에 돈을 預金하면 ‘利子’라는 돈이 붙는다’는 常識을 알고 있다면 預金의 利率을 計算하는 數學敍述形問題를 보다 쉽게 풀어낼 수 있고, ‘우리나라가 유례없는 ‘低出産’ 危機에 빠져 있다’라는 常識을 알고 있다면 社會科目에 登場한 人口構造變化 그래프를 보다 立體的으로 理解할 수 있다는 것.

많은 專門家들은 文解力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린이 水準에 맞는 ‘良質의 읽을거리’를 찾아 차근차근 읽으며 常識을 쌓아나가야 할 必要가 있다고 助言한다. 常識이 갖춰지면 漸次 어려운 글 읽기에도 挑戰하며 文解力을 높일 수 있고, 이것이 持續되면 優秀한 學業能力을 갖춘 學生으로 成長한다는 것.

李萬基 유웨이 敎育評價硏究所長兼副社長은 “敎育部가 2028學年度부터 內申評價體制를 改編하겠다고 發表하면서 暗記爲主의 評價代身 思考力과 問題解決力을 기를 수 있는 論述·敍述形評價를 擴大 하겠다고 했다”면서 “이런 試驗을 잘 치를 수 있는 基本技는 斷然 ‘文解力’과 그것의 바탕이 되는 ‘語彙力’ 그리고 ‘常識’ 인데, 이를 갖추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學習資料가 바로 ‘新聞’이다”라고 말했다.

○ 負擔 없이 每日 2페이지씩 100日完成!

‘初等新聞 100日의 奇跡’은 어린이 新聞 ‘어린이東亞’를 土臺로 만들어졌다. 어린이동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世界 곳곳에서 每日 쏟아지는 다양한 뉴스 中初等生들의 學習과 聯關된 뉴스를 選別해 쉬운 글로 提示한다. 例를 들어 美國의 聯邦準備制度가 基準金利를 올렸다는 뉴스는 中央銀行이 무슨 役割을 하는지, 金利란 무엇인지를 說明하는 經濟學習資料로, 美國企業의 달 着陸 뉴스는 地球와 달의 自轉週期差異를 배워보는 科學學習資料로 재탄생하는 式. 이런 新聞을 土臺로 만들어진 冊이 어린이들의 敎科 및 常識學習과 文解力向上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理由다.

‘初等新聞 100日의 奇跡’에 실린 總 100個의 記事는 關聯活動을 包含해 各各 2페이지씩 構成된다. 讀者들은 每日負擔 없이 2페이지씩 읽어나간다면 꼭 알아야 할 最新常識에 對한 學習을 100日 만에 뚝딱 끝낼 수 있다.

‘初等新聞 100日의 奇跡’은 全國 온오프라인 書店에서 販賣된다. 問議는 東亞日報敎育法인 ㈜洞아이地에듀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위 記事의 法的인 責任과 權限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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