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성균나노科學技術院 신성식 敎授팀이 2023年 노벨化學賞 受賞者인 門址 바웬디(Moungi Bawendi) 敎授가 이끄는 MIT 硏究팀과의 글로벌 協力 硏究를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太陽電池 高效率에 對한 原理를 糾明했다고 最近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申 敎授팀은 2016年부터 MIT 門址 바웬디 敎授팀과 高效率 페로브스카이트 太陽電池 關聯 核心技術을 開發해왔으며, 硏究 結果를 네이처 等 多數의 學術誌에 發表하였고, 核心 特許를 確保해왔다.
特히, 페로브스카이트 薄膜 表面制御 技術과 酸化物 電子輸送素材 技術을 開發하여 世界 最初로 25% 以上의 狂·前 變換 效率 時代를 열었으며, 美國 國立再生에너지 硏究所(NREL)로부터 效率과 安定性을 認定받았다. 共同 發表 論文들이 1年에 平均 500回 以上 引用될 만큼 只今도 널리 使用되고 있는 技術이지만 高效率에 對한 正確한 原理 糾明에는 難航을 겪고 있었다. 그러나 最近 MIT의 블라디미르 不勞비치(Vladimir Bulovic) 敎授팀이 協力하면서 高效率 페로브스카이트 太陽電池 原理를 糾明하는 데 成功했다.
硏究陣은 2019年 共同으로 發表한 페로브스카이트 表面制御 技術이, 單純히 缺陷을 除去할 뿐만 아니라, 할라이드 交換 反應을 發生시키고, 페로브스카이트 所在 表面에서 內部까지 브롬의 濃度勾配와 表面 電氣場 變化를 誘發한다는 것을 最初로 發見하였다. 特히 이러한 表面制御 技術에서 생기는 表面 電氣場이 再結合을 크게 抑制하고, 殿下抽出效率을 증가시켜 太陽電池의 效率을 크게 向上시킨다는 事實을 밝혔다.
이 같은 特性을 바탕으로 페로브스카이트 薄膜 自體의 表面 再結合 速度(SRV)를 7cm/s까지 낮출 수 있었고, 30μs 以上의 記錄的인 殿下 캐리어 壽命을 確保해 向後 페로브스카이트 基盤 光電素子의 效率을 向上시킬 수 있는 橋頭堡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申 敎授는 “硏究를 통해 糾明한 페로브스카이트 表面에서 電氣場이 形成되는 메커니즘은 旣存 GaAs나 CIGS 太陽電池와는 크게 다르며, 向後 페로브스카이트 薄膜 表面의 電氣場과 밴드갭을 最適化하여 페로브스카이트 太陽電池뿐만 아니라 페로브스카이트 LED의 效率도 크게 向上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門址 바웬디 敎授도 “韓國의 塔-티어(Top-tier) 硏究機關과의 持續的인 交流를 통해서 旣存 技術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便 이番 硏究는 敎育部와 韓國硏究財團이 主管하는 3段階 産學硏協力 先導大學 育成事業(LINC 3.0)과 韓國硏究財團의 基礎硏究室支援事業의 支援을 받아 遂行됐다. 이番 硏究成果는 에너지 分野 著名한 國際學術誌인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 IF: 56.7) 지에 最近 揭載되었다.
▶에듀東亞 장진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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