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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齒갭 이찬우 代表 인터뷰, “크리에이터가 온라인 講義 비즈니스로 收益 創出을 하고 싶다면 티齒갭”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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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齒갭 이찬우 代表 인터뷰, “크리에이터가 온라인 講義 비즈니스로 收益 創出을 하고 싶다면 티齒갭”
  • 김재성 記者

  • 入力:2024.03.26 13:31

 

▲ 티齒캡 이찬우 代表 (提供:티齒캡)

 

Q1. 티치캡은 어떤 企業일까요?

 

티치갭은 크리에이터들의 立場에서 만들어진 온라인 講義 플랫폼입니다. 企業名人 티齒갭(Teachgap)은 갭(gap)을 가르친다(teach)는 뜻이며, 내가 딱 必要로 하는 그 部分만 골라서 가르쳐주는 작은 講義를 志向한다는 意味를 담고 있습니다.

 

Q2. 티치캡의 서비스는 어떤 것일까요?

 

티치갭은 크리에이터들이 온라인 講義 비즈니스를 始作하고 싶을 때 손쉽게 곧바로 始作할 수 있도록 技術的인 인프라를 支援해줍니다. 크리에이터가 온라인 講義를 企劃하고 製作하여 實際 販賣를 始作하기까지 걸리는 時間은 平均 4個月이 넘으며, 그 사이에 約 85% 程度가 힘들어서 中途抛棄를 합니다. 저는 이 期間을 1/20로 短縮시켜서 크리에이터들이 더 빨리 收益創出을 始作하고 動機附與가 생기는 經驗을 提供해주기 위해 티齒갭 서비스를 企劃하였습니다.

 

 


 

Q3. 스타트업을 始作하게 된 契機가 있으실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創業이 꿈이었고 進路希望이었습니다. 그 當時에는 벤처라고 불렸는데 只今은 스타트업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으로 創業을 할까 苦悶하는 過程에서 몇 次例 피洑팅을 거쳐 現在의 아이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以後 온라인 非對面 서비스에 對한 니즈가 增加하는 흐름 속에서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특수한 知識을 販賣할 수 있는 形態로 패키징하여 판다면 돈이 될 거라는 事業의 機會를 捕捉하였고 티齒갭 創業으로 이어졌습니다.

 

Q4. 스타트업을 하시면서 記憶에 남으시는 일이 있으실까요? 겪으셨던 힘들었던 點, 克服했던 노하우, 或은 보람을 느낌 瞬間이 있으실까요?

 

知識을 오프라인 講義室이 아닌 온라인 空間에서 販賣하는 이러닝 事業은 2000年代 初盤에도 이미 있었습니다. 當時 主로 販賣되는 知識 商品은 20世紀 産業社會를 基盤으로 한 近代的인 知識들이었습니다. 그러나 時代는 바뀌었고 오늘날 現代人은 유튜브 映像을 통해 工夫를 하고 인플루언서들의 노하우를 習得하고 따라합니다. 이러한 變化의 흐름 속에서 크리에이터들의 趣向과 經驗에 最適化된 온라인 講義 플랫폼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의 立場에서 만든 온라인 講義 플랫폼은 單純한 知識 販賣 機能을 넘어 팬덤 이코노미의 性格도 反映해야 된다는 點에서 플랫폼 企劃과 디자인이 남달라야 합니다. 이는 똑같은 中古商品 去來를 한다고 해도 中古나라에서 하는 것과 당근마켓에서 하는 使用者 經驗이 다른 것과 비슷합니다. 당근마켓이 中古去來를 媒介로 그 以上의 消費者 價値를 創造한 것처럼 티치갭은 知識去來를 媒介로 그 以上의 疏通과 連結의 價値를 만들어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目標를 이루기 위해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納得할 만한 水準으로 高퀄리티의 플랫폼을 企劃하고 具現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以前에 없던 새로운 顧客價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期待感에 설레서 熱心히 할 수 있었습니다.

 

Q5. 2023年 豫備創業패키지 支援事業에 參與한 所感과 이를 통해 이룬 成果에 對해 紹介 付託드리겠습니다. 

 

高麗大 世宗캠퍼스에서 豫備創業패키지 支援事業에 參與한 것은 最高의 選擇이었습니다. 高麗大 世宗에 布陣된 創業支援 專門家 集團의 도움 속에서 비즈니스를 더 具體化 하고 精巧하게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려대 世宗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훌륭한 創業家들을 만나면서 저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事業을 바라보는 視野가 넓어질 수 있었습니다. 創業의 첫 단추를 高麗大 世宗에서 始作할 수 있었다는 點은 正말 幸運이었습니다.

 

이番 豫備創業패키지 支援事業의 事業費를 통해 서비스 企劃과 디자인을 完成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베타 서비스 開發을 完了하였습니다. 스타트업은 旣成品을 販賣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企劃力이 重要한데 支援받은 事業費로 專門的인 高級 企劃 人力을 活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려대 世宗에서 支援한 다양한 敎育 프로그램을 修了하면서 顧客檢證을 더 體系的이고 데이터 基盤으로 하는 法을 배웠으며 創業家로서 꼭 생각해봐야 할 質問들을 던지는 좋은 契機를 얻게 되었습니다.

 

Q6. 앞으로의 計劃이나 目標가 있으시다면 어떤 것일까요?

 

올해 上半期에 서비스 론칭을 하여 年末까지 充分한 賣出 實績을 만들고 市場에서 獨自的인 포지션을 占有하는 것을 24年度 目標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講義 販賣라는 本然의 機能에 充實하면서도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보다 다양한 方式으로 敎育的 關係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追加的인 敎育 서비스를 出市할 豫定입니다.

 

Q7. 끝으로 記事를 마주하게 될 讀者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時代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은 自身만의 個性과 觀點으로 우리가 사는 世上에 다채로움을 더한다는 點에서 꼭 必要한 存在들이며 價値 있는 存在들입니다. 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知識 비즈니스로 收益 創出을 하는 한 가지 武器를 손에 쥐어줘서 이들이 보다 持續的이고 安定的으로 크리에이터 活動을 繼續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싶습니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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