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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的 亡身”… 心肺蘇生術度 할 수 없는 韓國型 救急車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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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世界的 亡身”… 心肺蘇生術度 할 수 없는 韓國型 救急車
  • 이선행 記者

  • 入力:2023.08.03 14:26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수,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 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現在 우리나라에서는 主로 小型 救急車를 使用한다. 동아일보 資料寫眞




重刑 救急車의 모습


 

12人乘 乘合車를 改造(고쳐 만들거나 바꿈)한 國內 119救急車가 너무 비좁아 適切한 應急措置를 하기 어렵다는 指摘이 消防 救急隊員들로부터 나와요. 重症外傷(큰 衝擊으로 몸의 여러 곳을 同時에 다침), 心停止(心臟이 멈춤) 等 危急한 患者를 病院으로 옮기려면 救急車 內에서 心肺蘇生(心臟과 肺의 活動이 갑자기 멈추었을 때 實施하는 應急處置), 祈禱(숨이 드나드는 機關) 確保 等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現在의 救急車에선 充分한 空間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患者를 살리는 空間인 救急車에서 오히려 患者가 危險에 빠지는 일이 언제든 發生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現在 國內 119救急車 1811代 가운데 1737代(95.9%)는 12人乘 基盤(基礎가 되는 바탕)의 ㉠小型. 15人乘 基盤의 ㉡重刑 救急車는 74代밖에 안 됩니다. 12人乘은 앞뒤 길이가 짧아 救急車의 核心인 患者 머리맡(누웠을 때의 머리 附近) 空間이 나오지 않아요. 祈禱 確保를 위한 튜브 插管(棺을 揷入함)은 元來 患者의 머리 위에서, 목 안쪽까지 보며 해야 하는데 只今은 옆에서 비스듬히 할 수밖에 없지요. 移送(다른 데로 옮겨 보냄) 途中 心停止가 오면 들것(患者나 物件을 실어 나르는 器具)을 통째로 車 밖으로 빼내 心肺蘇生術을 해야 해요. 또 重症外傷 患者는 救急隊員 3, 4名이 同時에 보살펴야 하는데, 動線(움직이는 方向)李 겹칠 危險이 높아 迅速한 處置가 어렵다고 합니다.

 

美國과 日本 等 先進國에선 14∼15人乘을 主로 써요. 널찍한 空間에 充分한 裝備를 싣고 여러 名이 患者를 돌볼 수 있지요. 小型과 中型 救急車를 모두 타 본 國內 消防隊員 對象 設問調査에서도 움직임이 자유로운 中型이 좋다는 응답률이 81%로 더 높았어요. 하지만 重刑 救急車 追加 導入은 ㉢遲遲不進. 오죽하면 1993年 첫 韓國型 救急車를 만드는 等 平生 應急體系 發展에 寄與했던 人요한 세브란스病院 國際診療센터長이 “머리맡 空間이 없는 救急車를 쓰는 건 先進國 中 우리나라뿐”이라며 “世界的 亡身”이라고 恨歎(한숨을 쉼)했을까요.

 

119救急車에 打倒 應急室을 救하지 못해 1時間 以上 길 위를 떠도는 ‘應急室 뺑뺑이’가 深刻한 問題예요. 그런데 119救急車 안에서조차 應急措置가 쉽지 않다면 生死(삶과 죽음)가 頃刻(눈 깜빡할 사이의 아주 짧은 時間)에 달린 患者들을 어떻게 살리겠다는 건지 우려스럽습니다. 지난해 119救急隊가 실어 나른 重症外傷 患者만 1萬3500餘 名. 구급대員들이 이 많은 患者들을 제대로 돌보도록 하는 건 社會의 몫이에요. 좁은 골목길을 누빌 수 있고 必需 空間도 確保된 韓國型 救急車를 政府와 自動車 會社가 協力해 서둘러 만들어야 합니다.

 

동아일보 7月 31日 字 社說 整理?



 

 



▶에듀東亞 이선행 記者 opusno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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