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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도 안 떼고 私敎育… 오히려 아이들 將來 망치는 毒 > | 에듀東亞
初等敎育
  • 기저귀도 안 떼고 私敎育… 오히려 아이들 將來 망치는 毒
  • 김재성 記者

  • 入力:2023.07.09 12:42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수,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한 英語幼稚園에서 授業이 進行되는 모습. 동아일보 資料寫眞

 

[1] 私敎育을 始作하는 나이가 갈수록 어려져 요즘은 *嬰幼兒들의 私敎育 ㉠烈風도 深刻한 水準이라는 調査 結果가 나왔어요. 동아일보가 初1 子女를 둔 全國의 學父母 1萬1000名을 對象으로 設問調査한 結果 88%가 “初等學校 入學 直前 1年間 私敎育을 시켰다”고 答했고, 49.2%는 “1年間 3가지 以上의 私敎育을 시켰다”고 했지요. 就學 前 私敎育이 必須가 돼가고 있는 거예요.

 

[2] 領有아기 私敎育은 藝體能 科目만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國語 英語 數學도 빠른 집은 기저귀 떼기 前에 始作해요. 0∼4歲에 國英數 私敎育을 始作했다는 比率이 科目別로 13∼16%였고, 就學(敎育을 받기 위해 學校에 들어감) 直前 해가 되면 參與率은 61∼74%로 올라갔어요. 한글이나 數字는 勿論이고 요즘은 英語도 基本的인 文章을 모르고 學校에 들어가면 주눅(기운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態度나 性質)이 들 程度라고 해요. 私敎育費 負擔도 커요. 幼兒期 子女의 年間 私敎育費로 300萬 원 以上 쓴다는 比率이 26%였어요. 英語幼稚園을 包含해 月 私敎育費가 4年制 大學의 한 學期 平均 登錄金(藥 339萬 원)을 웃도는 境遇도 적지 않았어요.

 

[3] 專門家들은 신나게 놀아야 할 時期에 發達 段階를 無視한 私敎育은 健康한 成長과 發達에 支障을 준다고 指摘해요. 어려서부터 私敎育에 依存하면 初中高校生이 되어도 自己 主導的 學習 能力이 떨어지고 工夫에 興味를 잃게 될 可能性이 커요. 이런 副作用을 알면서도 父母들은 “내 아이만 뒤처질까” 하는 不安感에 아이를 先行學習(正規 過程보다 時間的으로 앞서 배우는 일)으로 내몰고 있어요. 맞벌이 夫婦들은 保育(어린아이들을 돌보아 기름) 負擔 때문에 ‘學院 뺑뺑이’를 돌리는 境遇도 많아요.

 

[4] 기저귀 떼자 벌어지기 始作하는 保育과 敎育 隔差도 問題입니다. 어린이집과 幼稚園마다 제各各인 敎育 水準을 上向 平準化(質이나 能力 等이 낫고 못함의 差異가 없이 모두 높아지게 되는 일)해야 私敎育과 돌봄 需要를 吸收하고 敎育 隔差도 줄일 수 있어요. 政府는 9月부터 幼稚園과 保育施設을 統合하는 留保統合 示範 運營을 始作해요. 父母가 安心하고 맡길 수 있도록 發達 段階에 맞는 良質의 保育 및 敎育 프로그램을 運營해야 해요. 低出産 對策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私敎育 負擔만 덜어줘도 出産할 엄두를 못 내는 雰圍氣는 相當 部分 解消될 것입니다.

 

동아일보 7月 5日 字 社說 整理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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