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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格 장마 始作… 1年 前 慘事 되풀이 말아야 > | 에듀東亞
初等敎育
  • 本格 장마 始作… 1年 前 慘事 되풀이 말아야
  • 김재성 記者

  • 入力:2023.06.27 15:07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수,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新村 市內 繁華街에 있는  빗물받이 中 相當數가 쓰레기로 막혀 있거나 덮개를 덮어놓아 제 機能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資料寫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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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月 暴雨로 沈水 被害를 입은 半地下 집의 모습 ?


[1] 25日 濟州에 豪雨特報가 내려진 것을 始作으로 장마가 始作됐어요. 이날 濟州와 南海岸에 强한 비를 뿌린 비구름帶(비나 눈을 내리게 하는 구름의 範圍)는 中部地方으로 擴大돼 全國 곳곳에 물 爆彈을 퍼부을 展望이에요.


[2] 올해 여름은 歷代級 슈퍼 엘니뇨(韓半島 南東쪽에 있는 太平洋의 바닷물 溫度가 올라가는 現象)로 因한 記錄的인 暴雨가 豫告된 狀態. 
* 지난해 여름 首都圈 集中豪雨와 颱風 힌남노가 南部 地方에 몰고 온 暴雨로 莫大한 人命과 財産 被害를 보았던 記憶도 생생해요. 그런데 先制的(選手를 쳐서 相對便을 制壓하는)이고 體系的인 水害(장마나 洪水로 인한 被害) 對應을 하겠다던 政府의 約束과는 달리 장마가 始作되도록 短期 沈水(물에 잠김) 對策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 곳이  수두룩 하다고 해요.


[3] 지난해 8月 115年 만의 豪雨(크고 많은 비)로 半地下 住宅이 沈水되는 等 總 8名이 死亡하고 684億 원의 財産 被害가 發生한 서울이 代表的이에요. 서울市는 ‘半地下 退出’을 宣言했지만 半地下에서 벗어난 家口는 21萬 家口 中 1%에 不過하지요. 浸水 可能性이 높아 물막이板과 逆流(물이 거슬러 흐름)防止機를 設置해야 하는 곳이 1萬5500家口인데 實際 設置韓 家口는 40%밖에 안 돼요. 貰入者(남의 집을 빌려 쓰는 사람)와 連絡이 안 되거나 집값 下落을 憂慮하는 집主人의 同意를 얻지 못했다는 것. 最大限 說得하되 當場 移動式 물막이板이라도 支援해야 해요.


[4] 빗물받이 막힘 現象은 沈水 被害를 키운 主要 原因이었어요. 서울市는 225億 원을 들여 市內 빗물받이 54萬 個를 모두 淸掃했다고 發表했는데 被害가 컸던 江南驛과 신림동 一帶에는 如前히 쓰레기에 막혀 있는 곳이 많아요. 沈水 危險地域이 分布된 釜山과 大田의 빗물받이 點檢 履行率(어떤 일에 對하여 實際로 行하는 比率)은 10%도 안 돼요. 颱風 ‘힌남노’로 浦項 冷天이 汎濫해 隣近의 아파트 地下駐車場에서 7名이 숨졌는데 河川 整備 工事는 지난달 末에야 始作돼 2年은 걸릴 展望. 
僥倖 (뜻밖에 얻는 幸運)만 바라며 손 놓고 있겠다는 걸까요. 물이 잘 빠지도록 臨時 復舊라도 서두르고 沈水 豫報나 災難 文字를 迅速히 보내 待避할 時間을 벌어줘야 해요.


[5] 短期 對策도 豫算과 民願을 핑계로 미루는 판이니 長期 對策을 제대로 履行할지 疑問이에요. 서울 光化門과 강남역의 超大型 빗물터널과 道林川 流域 地下防水로는 올 11月에나 着工할 計劃. 浦項 冷泉 下流의 住居 密集地域과 鐵鋼産業團地 汎濫(큰물이 흘러넘침)을 막기 爲한 上流 댐은 妥當性 調査도 始作하지 않았어요. 일 터지면 民心 달래려 
부랴부랴  對策을 내놨다가 季節 바뀌면  흐지부지 하는 災難 行政으로 어떻게 氣候災難 時代를 對備할 수 있을까요.

동아일보 6月 26日 字 社說 整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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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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