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 大統領의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關聯 發言이 지난 15日과 16日 連이어 알려지며 敎育 現場의 波長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치러질 修能의 難易度가 어떻게 될지가 焦眉의 關心事다. 鍾路學院은 2024學年度 修能의 難易度가 어떻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지 살펴본다.
○ 國語는 讀書 敎科書에서, 數學도 神類型 問題 排除될 可能性
鍾路學院은 “國語 讀書指紋에서 苦難도 킬러問項이 排除될 可能性이 있다”는 分析을 내놨다. 現在 國語 45問項 中 1番~17番에 該當하는 讀書關聯 指紋은 科學技術 또는 人文社會, 經濟 等 敎科書 밖의 地文이 出題된다. 最上位圈 受驗生을 가를 辨別力에 核心 問項이었던 만큼 敎科書 指紋 또는 EBS 敎材 指紋으로 引用될 可能性이 높아진 것이다.
임성호 鍾路學院 代表는 “지난해 修能 國語에서 1等級 커트라인이 話法課作文 選擇은 96點, 言語와媒體 選擇은 92點이었는데, 더 쉽게 出題될 境遇 狀況에 따라서는 1等級 커트라인이 滿點이 될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다”고 分析했다.
數學에서도 正答率이 5%以內, 10% 안팎 程度의 高難度 킬러問項이 줄어들 수 있다. 敎科書에 收錄된 問題를 벗어난 神類型의 問題는 排除될 것으로 豫想되는 것이다.
林 代表는 “英語가 絶對評價인 狀況에서 現在 修能은 相對評價人 國語, 數學의 影響力이 높은 狀況인데, 國語와 數學에서 辨別力이 크게 낮아질 可能性이 있다”면서 “國語와 數學 두 科目의 科目間 難易度 不均衡으로 인해 한 科目에 辨別力이 初集中될 可能性도 있다”고 밝혔다.
○ 半修生과 再修生 增加?
올해 修能이 全般的으로 쉽게 出題될 수 있다는 期待感은 半修生의 增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제 막 6月 模擬評價를 치른 時點이라 反水生은 只今부터 流入되는 時期다. 올해 修能이 쉽게 出題된다면 半修生들은 ‘한 番 더 挑戰해볼만 하겠다’는 判斷을 할 수 있다.
修能 出題機關인 韓國敎育課程評價院이 이미 지난해와 달리 國語, 數學 科目間 隔差를 줄이고, 팬데믹으로 因한 學歷低下를 認識해 EBS 體感 連繫를 높이겠다는 出題 方針을 밝힌 狀況이다. 이런 狀況에서의 修能 難易度에 對한 가이드 提示는 受驗生에게 混亂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林 代表는 “쉬운 修能基調는 再修生의 增加를 이끌 可能性이 있다”라면서 “6月 模擬評價 結果가 채 나오기도 前인 狀況이라 現在 高3 受驗生의 學歷을 正確히 把握되지 않았는데, 現 時點에서 修能 難易度에 對한 가이드 提示는 受驗生에게는 또 다른 混亂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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