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能을 出題하는 韓國敎育課程評價院
(
以下 評價院
)
이 每年 受驗生들의 學業 水準을 確認하고 修能 難易度 調節에 參考하고자 實施하는
6, 9
月 模擬 評價의 重要性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
受驗生 亦是 評價院의 試驗 出題 意圖와 方向과 本人의 學習 水準 等을 把握하여 修能을 對備하기 위한 評價 道具로 活用해야 한다
.
6
月 模評을 活用하여 向後 學習을 어떻게 하고
,
入試 戰略을 어떻게 樹立해야 할지 살펴보자
.
○
[
學習
] Step 1.
誤答의 原因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向後 나의 學習 補完이 可能
誤答 分析이 重要하다는 이야기는 每番 듣지만 왜 重要한지
,
어떻게 誤答을 分析해야 하는지 모르는 受驗生이 많다
.
誤答 分析이 重要한 理由는 根本的인 原因을 모르면 解決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많은 受驗生이 틀린 理由로 꼽는
‘
失手
’
도 그 失手를 하게 된 理由가 分明히 있을 것이다
.
萬若 計算을 틀렸다면 問題 풀이 및 計算 過程을 꼼꼼하게 적는 練習을 통해 補完하는 學習을 해야 한다
.
또 다른 例로 時間이 不足하여 急하게 問題를 푸느라 地文을 잘못 읽는 等의 失手가 發生하였다면 時間 不足이 問題이므로
,
平素 問題 풀이를 할 때 時間을 定해 놓고 問題 푸는 練習을 할 수도 있다
.
따라서 誤答 原因을 正確하게 分析하는 것은 向後 學習 補完을 위한 가장 重要한 作業이다
.
이때 誤答 理由를 더욱 細部的으로 分析하기 위해 科目別 出題 單元이나 誤答 問題 類型 等을 區分하는 것도 좋은 方法이다
.
되도록 지난
3, 4
月 或은 그 以前의 模擬考査도 같은 方法으로 誤答을 分析하여 本人의 脆弱한 項目을 明確하게 把握하면 向後 學習 計劃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나
,
時間이 不足하다면
3, 6
月 試驗만이라도 誤答 分析을 進行하는 것이 좋다
.
○
[
學習
] Step 2.
誤答 原因 類型別로 나누는 것이 重要
誤答 原因을 分析한 後에는 脆弱한 科目
,
團員
,
類型
,
理由 等에 따른 對應 戰略을 세우자
.
誤答 原因을 解消하기 위한 것들을 平素 學習 時 最優先으로 反映해야 한다
.
萬若 배운 內容을 잊어버려서 틀렸다면 復習 計劃을 優先으로 하자
.
그런데 이때 時間도 不足했다면 復習 問題 풀이 詩 問題黨 時間을 制限하여 풀이하는 練習을 竝行하는 式으로 進行하는 것이 좋다
.
特定 問題 類型을 틀리는 境遇라면 類型別 攻掠을 알려주는 인터넷 講義를 듣거나 槪念 復習 後 類型別 問題集을 푸는 것도 方法이다
.
唯獨 자주 틀리는 團員이 있다면 該當 單元에 對한 槪念 學習을 進行해야 한다
.
이처럼 誤答 原因에 따라 必要한 全體的인 學習 戰略이 나왔다면 이를 바탕으로 補完하기 위해 必要한 努力을 分量 單位로 具體化해야 한다
.
特定 單元 學習 補完을 위해서는 어떤 敎材의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를 槪念 學習한 後 어떤 問題集을 活用하여 몇 問題를 풀 것인지
,
이를 進行하기 위해서는 며칠의 時間이 必要한지 等을 매우 細部的으로 把握해야 한다
.
더불어 이렇게 學習한 것을 잊지 않기 위해 週期的인 復習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問題 풀이 等의 學習 分量도 設定하는 것이 좋다
.
그 다음은 目標 學習 期間 동안의 實踐 計劃을 만들어야 한다
.
例를 들어 다음 模擬評價를 치르게 될
9
月까지 學習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면
,
該當 期間 동안 앞서 把握했던 學習 分量을 實踐할 수 있도록 具體的으로 作成한다
.
이를 위해서는 남은 期間 동안 遂行 評價
,
期末考査 準備 等의 期間을 除外하고 穩全히 修能 對備 學習이 可能한 日程을 確保하고 學習 分量을 分割하여 計劃을 세워야 한다
.
例를 들어 特定 單元 學習을 위해
3
일이 必要하고
,
特定 類型 學習을 위해서는
2
일이 必要하다면
,
單元 學習은
6
月 셋째 週
,
類型 學習은 期末考査 準備 前 週末에 分配하는 式으로 月
,
週
,
日
,
時間帶別로 큰 計劃부터 細分化하는 것이 좋다
.
이때 重要한 것은 計劃을 時間이 아니라 分量 單位로 세워야 한다는 點이다
.
時間 單位 計劃은 졸거나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時間만 지나면 計劃이 完了되지만
,
分量 單位 計劃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
마지막으로 計劃을 꾸준히 實踐하고 實踐 與否를 記錄해야 한다
.
그리고
9
月 模評을 치른 後 지난 學習 計劃의 效果를 評價하여 效果的이라면 維持하고 그렇지 않다면 學習 計劃을 修正
,
補完하여 더 效果的인 方法을 活用할 수 있도록 努力해야 한다
.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
評價院에서 出題하는
6, 9
月 模擬考査는 隨試 支援 戰略을 樹立하기 위해서도 重要하지만 本人의 向後 學習 計劃을 設定하고 實踐하기 위한 學習 道具로서의 意味도 매우 重要하다
.
따라서 單純히 成績이 잘 나왔는지에 對한 反應보다는 아직 不足한 點이 무엇이고 이를 向後 어떻게 補完해 나갈 것인지에 對한 苦悶이 必要하다
”
고 助言했다
.
○
[
戰略
] Step 1.
定時 支援 可能 大學 範圍 確認하기
隨試 支援 戰略을 세우기 위해서는 模評 成跡을 基盤으로 定時에서 支援 可能한 大學을 찾는 過程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
隨時에서 한 大學이라도 合格하면 定時에 支援할 수 없으므로
,
定時에서 支援할 만한 大學의 範圍를 確認한 後 이를 基準으로 隨試 志願 大學을 定해야 한다
.
勿論
6
月 模擬評價 成跡이 實際 修能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인지는 豫想하기 어렵다
.
그러나 現 時點에서는
6
月 模擬評價가 卒業生들이 參與하는 가장 客觀的인 試驗이라는 點에서
, 6
月 模擬評價 點數를 基準으로 大略的인 位置를 豫想해보는 것이 最善이라 할 수 있다
.
같은 等級이라도 百分位 點數에 따라 志願 大學 水準이 크게 달라지므로 國語
,
數學
,
探究 領域의 平均百分位를 活用하여 支援 可能 大學의 範圍를 確認해보자
.
○
[
戰略
] Step 2.
修能
?
學生簿
?
競爭力에 따른 戰略 세우기
1)
修能 競爭力이 더 크다면
:
論述典型 高麗
學生簿보다 修能 競爭力이 더 큰 學生들은 隨時에서 論述典型을 考慮해 볼 수 있다
.
論述典型을 實施하는 많은 大學이 修能最低學力基準을 設定하고 있어 修能에 競爭力이 있는 學生들이 挑戰하기 좋다
.
修能最低學力基準을 充足한다면 合格 可能性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
論述考査는 人文系列의 境遇 國語
/
社會
,
自然系列의 境遇 數學
/
科學에 對한 基本技가 必要하다는 點에서도 修能 競爭力이 있는 受驗生이 準備하기에 좋은 典型이다
.
內申 成跡의 影響力이 크지는 않지만 成績이 너무 낮다면 不利할 수 있으니 期末考査까지는 內申 管理와 論述 準備를 竝行하는 것이 좋다
.
期末考査 以後에는 修能과 더불어 本格的으로 論述을 準備할 수 있도록 하자
.
大學別 己出問題 풀이는 必須이다
.
2)
學生簿 競爭力이 더 크다면
:
期末考査 邁進 後 修能最低 對備
修能 模擬評價 成跡에 비해 敎科成跡이 좋거나 非敎科領域이 優秀하여 學生部爲主 典型에 유리하다면 무엇보다 남은 期末考査에 邁進하는 것이 重要하다
.
特히 主要 大學을 中心으로 敎科典型이 擴大되었기 때문에 內申成跡이 좋은 學生들에게는 絶好의 機會가 될 수 있다
.
勿論 大體로
3
學年 過程에는 進路選擇科目이 많아 남은 試驗으로 全體 敎科等級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可能性이 큰 것도 事實이다
.
하지만 學生簿敎科銓衡에서는 한 科目의 點數도 合格에 影響을 줄 수 있다
.
게다가 一部 敎科만 反映하는 大學들도 있고
,
學年別 比率을 適用하는 大學도 있으므로 席次等級이 나오는
3
學年 科目 數가 적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最善을 다할 必要가 있다
.
學生簿綜合銓衡에 支援하려 한다면 남은 期間을 더욱 神經 써야 한다
.
學生簿綜合銓衡에서 가장 重要한 時期는
3
學年
1
學期라는 點을 銘心하고
,
徹底한 期末考査 準備는 勿論
,
非敎科活動이 不足하다면 無理하지 않는 範圍에서 補充할 수 있도록 하자
.
自己紹介書가 必要한 大學에 支援하고자 한다면 期末考査가 끝나는 대로 作成하고
,
願書 接受 前까지 틈틈이 修正하는 것이 좋다
.
學生簿敎科銓衡에서는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는 境遇가 많고
,
一部 大學에서는 綜合銓衡에서도 修能最低學力基準을 要求한다
.
따라서 期末考査 以後에는 支援하고자 하는 大學의 修能最低 適用 與否를 判斷하여 修能 準備에 疏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3)
學生簿
,
模評 成跡 모두 不足하다면
:
戰略的 修能 準備와 함께 略述型 論述 挑戰
學生部와 修能에서 모두 競爭力이 不足하다고 判斷되면 現時點에서 强點을 끌어올릴 수 있는 部分이 무엇인지를 判斷하는 것이 좋다
.
그동안 學業에 疏忽하여 좋지 않은 成跡을 받았다면
,
只今부터라도 修能 準備에 邁進하되
,
戰略的으로 接近하는 것이 必要하다
.
探究
1
科目을 基盤으로
,
本人의 系列에 有利한 領域을 基本부터 다지는 修能 學習을 優先해야 한다
.
絶對評價인 英語 領域을 基本으로 하여
,
人文系列 希望者는 國語
,
自然系列 希望者는 數學 順으로 準備하자
.
隨時에서는 略述型 論述을 實施하는 大學을 攻略해볼 수 있다
.
嘉泉大
,
수원대 等의 論述典型이 여기에 該當한다
.
旣存의 다른 大學 論述考査와 달리 略述型 論述 銓衡을 實施하며
,
論述 問項의 難易度 또한 旣存의 適性考査 水準에서 出題가 된다
.
嘉泉大와 水原大 境遇
“EBS
修能連繫 敎材를 中心으로 高等學校 定期考査 敍述
?
論述型 問項 難易度로 出題할 豫定
”
이라고 밝혔다
.
修能最低學力基準은 嘉泉大가
‘
國
,
수
,
영
,
탐
(1
科目
)
中
1
個 領域
3
等級 以內
’
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
水原大는 修能最低를 要求하지 않는다
.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우연철 所長은
“
實際 修能에서
6
月 模擬評價에 비해 越等히 좋은 成跡을 거두기는 쉽지 않다
.
따라서 現時點에서 本人에게 有利한 隨時典型을 찾아 戰略을 樹立하는 것이 매우 重要하다
.”
며
, “
特히 修能最低學力基準을 適用하는 大學의 境遇 다른 銓衡要素보다 修能의 影響力이 큰 便이므로
,
期末考査 以後에는 修能 工夫를 基本으로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 말했다
.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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