進路와 適性에 따른 敎育 經驗의 提供을 骨子로 하는 ‘2022 改正 敎育課程’의 確定이 올해 末로 다가온 가운데, 專門 進路 컨설팅을 簡便하게 提供하는 非對面 進路컨설팅 프로그램 ‘進路톡톡’이 進行 中이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 主管, 韓國知能情報社會진흥원(NIA) 推進 下에 人工知能 專門企業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이 進行하고 있는 靑少年 對象 非對面 進路 컨설팅 프로그램 ‘進路톡톡’은 前, 現職 進路敎師를 包含해 다양한 進路相談 專門家가 參與하여 높은 水準의 進路 컨설팅을 提供한다. ‘進路톡톡’은 專門家의 分析을 거쳐 進路 推薦이 包含된 個人別 맞춤型 컨설팅 리포트가 提供되며, 리포트에는 相談 時 使用한 單語의 頻度 等 相談 內容 分析이 包含된다.

特히 카카오톡 오픈채팅房을 活用한 進路相談을 進行한다는 點이 特徵이다. 參與 學生이 便하고 익숙한 方式으로 相談할 수 있는 環境을 誘導하며, 親熟한 카카오톡 方式의 對話를 통해 負擔 없고 率直한 進路相談을 進行할 수 있다는 點에서 被相談者를 中心으로 한 프로그램이라는 評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을 利用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相談이 可能해 자연스럽게 時間的, 空間的 制約도 크게 없어 學生이 願하는 時間, 날짜를 選擇하여 申請할 수 있다.

이番 ‘進路톡톡’ 相談 프로그램은 오는 11月 30日까지 限時的으로 提供된다. 相談 結果는 進路相談 補助 人工知能 開發에 活用되며, 費用없이 進行된다. 또한 多廻車 進路 相談도 支援하고 있다. 구글·네이버 等 포털 ‘進路톡톡’ 檢索을 통해 온라인 申請이 可能하다.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 김동진 首席硏究員은 “專攻과 職業의 不一致에 따른 學生과 學父母의 苦悶이 깊어지고 있다. 地域과 學歷 水準에 따른 情報隔差가 進路와 專攻醫 不一致에 影響을 주는 現在와 같은 狀況에서, 情報隔差를 解消할 수 있는 進路 프로그램 經驗은 더욱 重要해지고 있다”며 “進路톡톡 相談으로 이런 點을 解決하고 未來를 짊어질 靑少年들이 正確한 進路를 決定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傳했다.  

▶에듀東亞 김다희 記者 dahee6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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