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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니치 天文臺 ‘天文寫眞 競演大會’ 受賞作 > | 에듀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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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니치 天文臺 ‘天文寫眞 競演大會’ 受賞作
  • 공혜림 記者

  • 入力:2015.09.21 13:37

 

 

宇宙의 魅力으로 '풍덩'

 

18日(現地時間) 英國王立 그리니치 天文臺는 ‘2015 올해의 天文寫眞 競演大會’ 受賞作을 發表하고 이를 홈페이지( www.rmg.co.uk )와 그리니치 天文臺에 展示했다.

 

올해 7回째를 맞는 이 大會는 그리니치 天文臺가 天文學(天體를 硏究하는 學問)에 對한 大衆의 關心을 높이기 위해 열고 있다.

 

이番에는 △오로라 △銀河水 △달 △太陽 △行星·彗星·小行星 △사람과 宇宙 △하늘風景 △별·星雲 △特別賞 △靑少年(15歲 以下) 等 10個 部門을 통틀어 全 世界 60餘 個國에서 2700張이 넘는 作品이 接受됐다. 大部分 天體望遠렌즈가 달린 카메라로 撮影됐다. 部門別로 뽑힌 最高賞 가운데 全體 對象을 뽑는 方式이다.

 

올해 對象은 어느 作品일까? 어떤 神奇한 天文現象이 捕捉됐을까? 對象과 눈에 띄는 部門別 最高賞 作品을 살펴보자.

 

? 그리니치 天文臺의 ‘2015 올해의 天文寫眞 競演大會’ 對象·‘하늘風景’ 最高賞. 그리니치 天文臺 홈페이지


 

對象 '하늘風景' 最高賞 - 太陽 가린 달

 

寫眞 속 하늘에 붉은 太陽이 떠올랐다. 太陽을 仔細히 보면 가운데에 콕 박힌 검은 點이 있다. 太陽을 가린 달의 그림자다. 바로 ‘皆旣日蝕’을 撮影한 것. 프랑스 出身인 루크 者멧 氏가 노르웨이 스발바르諸島에서 撮影한 寫眞이다.

 

皆旣日蝕을 알려면 日蝕을 알아야 한다. 日蝕은 地球와 달, 太陽이 順序대로 늘어서서 달그림자가 太陽의 一部나 全部를 가리는 現象. 그中에서도 달이 太陽을 完全히 가린 現象을 皆旣日蝕이라고 한다.

 

달이 地球 周圍를 도는 軌道가 地球가 太陽 周圍를 도는 軌道보다 約 5度 기울어졌다. 그래서 地球, 달, 太陽의 位置가 一直線으로 一致하는 境遇는 드물다. 이것이 皆旣日蝕을 觀測하기 어려운 理由다.

 

이 寫眞은 보기 드문 皆旣日蝕을 捕捉했을 뿐 아니라 周圍 環境과의 調和를 아름답게 담았다는 評價를 받으며 對象의 主人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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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 部門 最高賞


 

'오로라' 最高賞 - 天上의 緋緞

 

寫眞 오른쪽에 푸른 오로라가 담겼다. 마치 緋緞을 펼쳐놓은 듯하다. 스웨덴 아비스코 國立公園에서 濠洲 出身인 第이먼 퍼시 氏가 撮影한 寫眞.

 

오로라는 어떻게 생길까? 太陽은 太陽에너지를 빛과 작은 粒子들로 내보낸다. 그中 빠른 速度로 太陽 밖으로 퍼져나가는 粒子를 ‘太陽風’이라고 한다. 太陽風은 플라스마(固體도, 液體도, 氣體도 아닌 第4의 物質狀態)를 띤 粒子가 包含됐다. 이 粒子의 大部分은 地球에 到達할 때 地球의 磁氣場(磁氣力이 미치는 空間)에 막혀 大氣圈 안에 못 들어온다.

 

地球 磁氣場에 붙잡힌 太陽風 粒子들은 磁力線(磁氣場의 크기와 方向을 나타낸 線)을 따라 도넛 模樣으로 地球를 감싸며 南極과 北極으로 흘러간다. 흘러들어간 粒子들이 酸素, 窒素와 衝突하며 에너지를 傳達한다. 이렇게 에너지를 잃으며 빛을 내는 現象이 오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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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陽’ 部門 最高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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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 最高賞 - 타오르는 太陽 불꽃

 

太陽의 가장자리에 불꽃이 타오르는 듯하다. 寫眞 속 現象은 ‘홍염’. 漢字 ‘紅’(붉을 洪)과 ‘焰’(불꽃 廉)을 합친 말이다.

 

紅焰은 太陽의 表面에서 가스가 爆發하는 現象. 太陽 內部에서 뿜어진 에너지가 磁氣場의 影響을 받아 急激하게 表面으로 放出돼 일어난다. 이탈리아 出身인 파올로 포르셀레나 氏가 撮影한 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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