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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入試
  • “選拔人員을 알아야 大入이 보인다”… 2024學年度 選拔人員 톺아보기
  • 김수진 記者

  • 入力:2022.05.10 10:51
이투스 敎育評價硏究所, 2024 大入銓衡施行計劃 ‘選拔人員’ 分析

 


東亞日報 DB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 26 日 全國 4 年制 大學의 ‘2024 學年度 大學入學銓衡施行計劃 ’( 以下 銓衡計劃안 ) 을 發表했다 . 올해 銓衡計劃안의 核心은 選拔人員이다 . 2024 學年度는 前年度 選拔 基調를 維持하지만 選拔人員의 變動이 核心 變數로 作用하는 해이다 . 이에 이투스 敎育評價硏究所의 도움을 받아 2024 學年度 選拔人員 變動에 對해 살펴봤다 .

 

全體 選拔人員 減少 地域人材銓衡 人員은 큰 幅 增加

 

2024 學年度 銓衡計劃안의 가장 큰 特徵은 全體 選拔人員의 減少이다 . 2023 學年度에는 前年과 比較해 選拔人員이 小幅 增加했지만 , 2024 學年度에는 2023 學年度보다 選拔人員이 크게 줄었다 .

 


 

 

이러한 減少勢와 달리 典型別 選拔人員 , 特히 地域人材特別銓衡 ( 以下 地域人材銓衡 ) 의 選拔人員은 增加했다 . 이는 지난해 9 月 改正된 地方 大學 및 地域 均衡 人材 育成에 關한 法律 施行令 에 따라 全國 義齒韓藥 · 看護系列 募集單位에서 地域人材銓衡 選拔人員을 늘렸기 때문으로 分析된다 .

 

 


 

 

看護學科의 境遇 地域人材銓衡을 實施하는 大學의 數가 增加했으며 , 그에 따라 選拔人員度 611 名 늘었다 . 全體 選拔人員이 同一한 狀況에서 地域人材銓衡의 募集人員 增加는 다른 典型의 募集人員 減少로 이어지기 때문에 本人이 支援을 希望하는 大學에서 地域人材銓衡을 實施하고 義齒韓藥 · 看護系列 募集單位가 設置돼 있다면 前年度 對比 選拔人員 增減 與否를 留意해서 봐야 한다 .

 

 

首都圈 vs 非首都圈 大學 典型別 人員 隔差 , 準備와 實際 支援 間 乖離 可能性 있어

 

 


 

 

首都圈과 非首都圈 大學의 銓衡別 募集人員 比率 差異도 注目할 만하다 . 首都圈 大學의 境遇 修能爲主 募集人員 比率은 0.3% 增加했으나 , 非首都圈의 修能爲主 募集人員 比率은 1.7% 減少했다 . 또한 非首都圈의 隨時 募集人員 比率은 2% 增加해 88.1% 에 達하며 , 學生簿敎科銓衡 學生簿綜合銓衡 修能爲主銓衡의 募集人員 比率 差異도 크다 . 그러나 首都圈 大學의 境遇에는 各 銓衡別로 20~30% 의 募集人員 比率을 나타내며 比較的 고르게 學生을 選拔한다 .

 

大多數의 學生들이 首都圈 大學을 中心으로 大入 戰略을 構想한다 . 하지만 , 實際 入試를 치를 때는 非首都圈 大學도 支援하게 되는 것이 一般的이다 . 이러한 境遇 미리 세워둔 大入 戰略과 實際 支援 사이에 乖離가 發生해 불만족스러운 狀況이 될 수밖에 없다 . 따라서 高 2 學生들은 發表된 銓衡計劃안을 土臺로 現在 自身의 競爭力과 可能性을 客觀的으로 點檢해 보고 , 隨試뿐만 아니라 定試도 念頭에 둔 大入 戰略을 樹立해야 한다 .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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