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일수록 사람들은 수박을 찾는다. 많고 많은 수박 가운데 어떻게 해야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을지는 늘 풀리지 않는 宿題다. ‘수박 두드리기’가 傳承돼왔지만 有效한 方法인지는 미스터리다. 科學的으로 認定된, 糖度 높고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法은 무엇일까.

먼저 수박 아래쪽 배꼽 部分이 1㎝ 程度로 작은 것을 고르는 게 重要하다. 수박 꼭지 反對便 배꼽 部分은 구멍 크기가 다 다른데, 元來 수박 꽃이 있던 자리라서 落花 部位가 잘 아문 것이다. 배꼽이 작다는 것은 果肉이 問題없이 마지막까지 잘 컸다는 뜻이다.

다음으로 꼭지 部分이 움푹 들어간 模樣의 수박을 찾자. 과일도 사람처럼 들어갈 곳이 들어가고 나올 곳이 나온 것이 健康하다. 수박은 日較差가 큰 環境에서 자랄 때 꼭지 部分이 움푹 들어가면서 더 달고 맛있어진다. 다른 과일도 日較差가 큰 環境에서 잘 자라면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예쁜 模樣이 된다.

눈으로 確認했다면 이제 만져볼 次例다. 線이 만져지는 수박을 고르자. 수박 껍질의 검은 줄에서 얇은 線이 만져지는 境遇가 있다. 이 線은 日較差가 큰 環境에서 자란 수박에 나타나는데 과일이 달다는 뜻이다. 表面에 하얀 가루가 많이 묻어나는 것도 좋다. 수박은 糖度가 높을수록 糖蜜이 겉으로 올라온다. 수박 겉에 하얗게 묻어나는 가루는 糖蜜로, 높은 當到를 감출 수 없을 程度로 수박이 달다는 證據다.

맛있는 수박을 찾은 다음에는 한결 더 맛있게 만들어보자. 수박을 色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페타 치즈 수박 샐러드’는 어떨까. 수박과 치즈는 생각보다 宮合이 좋다. 화이트와인 비네거로 새콤함을, 아몬드로 고소함을 더하자. 아몬드는 곱게 다지지 않는 것을 推薦한다. 올여름 溪谷에서 맛있는 수박을 먹으며 色다른 수박 이야기로 더위를 날려보자.

‘페타 치즈 수박 샐러드’ 만들기

材料 
수박 250g, 페타 치즈 15g, 애플민트 10g, 블루베리 20g, 아몬드 5g, 화이트와인 비네거 10g, 올리브 午日 40g, 소금, 후추

만드는 方法
1 수박을 한입 크기로 자른다.
2 자른 수박과 올리브 午日, 화이트와인 비네거를 볼에 넣어 입맛에 맞게 버무린다.
3 소금, 후추로 마무리 간을 한 後 한 番 더 버무린다.
4 아몬드는 食感을 느낄 수 있는 크기로 다진다.
5 따뜻한 물에 애플민트 잎을 살짝 담갔다 뺀 後 핸드믹서에 올리브 午日과 함께 넣어 갈아 민트 午日을 完成한다.
6 접시에 버무린 수박을 담고 페타 치즈를 손으로 뜯어 듬성듬성 올린다. 블루베리를 올리고 민트 午日을 뿌린 다음 다진 아몬드를 올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