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9日 死亡한 성완종 前 京南企業 會長은 1兆 원 가까운 粉飾會計와 200億 원臺 祕資金 造成 疑惑을 받고 있었다.
‘MB(李明博) 資源外交’ 搜査의 核心 人物인 성완종 前 京南企業 會長이 4月 9日 숨진 채 發見됐다. 星 前 會長은 이날 午前 5時 10分쯤 서울 江南區 淸潭洞 自宅에 遺書를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 檢察은 새누리당 國會議員을 지낸 星 前 會長을 海外資源開發 融資詐欺와 橫領 嫌疑로 搜査해왔다. 星 前 會長은 이날 午前 10時 30分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拘束 前 令狀實質審査를 받을 豫定이었다. 警察은 1400餘 名의 人力과 搜索犬, 헬기까지 動員해 그의 行方을 쫓았으나, 結局 午後 3時 30分쯤 星 前 會長은 北韓産 登山路에서 목을 맨 싸늘한 주검으로 發見됐다.
그의 死亡 消息에 누리꾼들은 哀悼를 표하면서도 “抑鬱했다면 살아서 풀었어야 했다” 或은 “죽음으로 더 큰 非理를 덮으려는 게 아니냐”는 意見도 있었다. 네이버 뉴스欄에서 1000名 以上의 共感을 받은 댓글은 “한 사람을 犧牲羊으로 하고 資源外交로 말아먹은 돈을 덮으려고 하는구나. 대단하다~” “무엇이 그를 北漢山에 올라 스스로 목을 매게 했는지 眞實을 밝혀야 한다” 等이었다.
檢察의 强壓 搜査를 指彈하기도 했다. “檢察은 이런 結果를 正말 豫見하지 못했을까. 그가 입을 닫음으로 누군가는 한숨 돌리고 있겠지” “企業非理 搜査는 當然하지만 檢察의 輿論몰이式 一方的 無理한 搜査 또한 問題가 아닐 수 없다”는 트위트가 눈에 띄었다.
非理에 얽힌 人物이 죽어나가는 時局을 陰謀論的 視線으로 보는 이도 많았다. 星 前 會長은 死亡 前날인 4月 8日 記者會見을 열고 눈물로 潔白을 呼訴했다. 一部 누리꾼은 ‘遺書 남기고 潛跡’ 記事가 났을 때부터 “이분 곧 自殺 ‘當하실’ 것 같은 不吉한 豫感이 든다”는 트위트를 올렸다. 屍身이 發見되자 “이 政府와 連結된 事件 關聯者는 자꾸 죽을까” “무언가 지킬 것이 더 남아 있다는 뜻이지 않을까” “遺書를 鎭靜 本人이 쓴 걸까” “성완종 하나로 李明博 資源外交 사라질 거라 생각하나” 같은 疑惑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이番 죽음으로 資源外交 數詞가 萎縮돼서는 안 된다는 데 意見을 모았다. “그렇다고 檢察이 抛棄해선 안 된다” “끝까지 搜査해라… 죽음으로 덮으면 안 된다…” “資源外交 不淨腐敗를 剔抉 못 하면 이런 일은 繼續 反復될 것이다” 等의 트위트가 主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