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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리릭 만드는 놀라운 맛 ‘無花果 버터’|週刊東亞

휘리릭 만드는 놀라운 맛 ‘無花果 버터’

[All about FOOD]

  • 글·料理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instagram.com/@nam_stylist

    入力 2022-11-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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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렬 작가]

    [최준렬 作家]

    올여름 周邊에 膳物할 과일청을 사러 갔다. 가게 主人은 제철 과일 靑葡萄와 자두로 만든 請을 推薦했다. ‘가을엔 또 어떤 청이 나올까’ 궁금해하며 몇 甁 購入했다. 季節 과일의 맛과 香을 담은 請이라 작지만 특별한 膳物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과일청뿐 아니라 버터, 페스토 等 副材料로 여겨지던 製品을 專門으로 파는 가게가 많아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패션프루트靑, 海草 버터, 先드라이드 토마토 페스토처럼 基本 베이스에 異色 材料를 곁들인 飮食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 먹는 재미만큼 만드는 재미, 膳物하는 재미도 重要해진 듯하다.

    이 같은 手製 製品 가운데 사람들의 關心을 가장 많이 모으는 건 버터 아닐까. 市中에 나와 있는 버터 베이스에 허브, 堅果類, 乾과일, 꿀 等을 넣으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保管도 簡便하고, 1人分씩 包裝해 膳物하기도 좋다.

    오늘은 가을 제철 과일인 無花果로 버터를 만들어보려 한다. 生無花果는 80%가 水分이니 말린 것을 使用한다. 여기에 딜, 호두, 아가베 시럽을 넣어 香과 食感을 살릴 豫定이다. 無花果 버터는 그냥 빵에 올려 먹어도 좋지만 料理에 곁들이면 特別한 風味를 더한다.

    無花果 버터 맛은 어떨까. 내가 無花果 버터를 膳物해준 知人의 말을 빌리자면 味覺의 世界가 擴張되는 느낌이라고 한다. 톡톡 터지는 食感의 달콤한 無花果, 고소한 버터, 바삭한 堅果類는 기막힌 調和를 이룬다. 새로운 버터 世界로 여러분을 招待한다.



    無花果 버터

    材料  
    버터 160g, 말린 無花果 60g, 딜 若干, 호두 10g, 아가베 시럽 2큰술

    만드는 方法
    1 常溫에서 30分假量 녹인 버터를 볼에 넣고 주걱으로 부드럽게 으깬다.
    2 말린 無花果를 작은 크기로 썬다.
    3 버터가 담긴 볼에 손질한 無花果, 자른 호두, 아가베 시럽을 넣고 골고루 젓는다.
    4 채 썬 無花果와 잘게 자른 딜을 넣고 다시 섞는다.
    5 도마에 랩을 깔고 버터를 올려 願하는 크기로 돌돌 만 다음 冷藏庫에 넣어 굳힌다.


    演出 tip
    1 無花果 버터 샌드위치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에 無花果 버터를 바른다. 그 위에 루콜라, 暫逢햄, 半으로 썬 無花果를 올리고 올리브 午日, 후추, 소금을 뿌린다.
    2 스테이크 따뜻한 스테이크에 無花果 버터를 올리면 告訴함과 향긋함, 달콤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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