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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에서도 通한 GMC 超大型 픽업트럭 ‘시에라’|週刊東亞

週刊東亞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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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에서도 通한 GMC 超大型 픽업트럭 ‘시에라’

[조진혁의 Car Talk] 첫 船積 物量 完販 記錄하며 存在感… 2023年 注目받은 自動車들

  • 조진혁 自由寄稿家

    入力 2023-12-18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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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年은 그야말로 新車 豐年의 해였다. 年初부터 部分 變更 모델, 次世代 모델, 新型 모델이 傾注하듯 잇따라 出市됐다. 以後 自動車業界는 公開된 新車에 對한 關心과 憂慮로 뜨거웠다. 올해 國內 自動車 市場에서 큰 이슈가 됐던 車들을 돌아본다.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S SUV

    2016年 메르세데스벤츠가 野心 차게 出市한 電氣車 專用 브랜드 EQ는 冷湯과 溫湯을 오가며 라인업을 擴張해왔다. 市場 反應이 미적지근한 거야 新進 브랜드라면 으레 겪는 일이라 그러려니 할 수 있다지만, 問題는 ‘벤츠’라서였다. 高級車의 代名詞이자 輸入車 販賣量 1位 브랜드가 電氣車 時代에 適應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리미엄 價値를 固守하며, 1月 大型 SUV(스포츠유틸리티車輛)인 더 뉴 EQS SUV를 出市했다. EQ 브랜드에서 出市된 電氣車 中 가장 큰 모델로, 上位 트림 基準 最高出力 400kW, 1回 充電 時 走行 可能 거리는 447㎞에 達한다. 더 뉴 EQS SUV로 럭셔리의 未來를 提示하겠다던 메르세데스벤츠의 바람은 이뤄진 듯 보인다. EQS와 EQE 等 1億 원 넘는 프리미엄 電氣車의 國內 販賣量이 늘어났다.

    # GMC 시에라

    2월 출시된 GMC의 초대형 픽업트럭 시에라는 첫 선적 물량이 완판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GMC 제공]

    2月 出市된 GMC의 超大型 픽업트럭 시에라는 첫 船積 物量이 完販되며 큰 關心을 모았다. [GMC 提供]

    國內에서 픽업트럭이 팔릴 줄 누가 알았을까. 비좁은 道路와 駐車 環境, 비싼 기름값에도 지난 몇 年間 픽업트럭에 對한 關心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프 레니게이드, 포드 레인저, 쉐보레 콜로라도가 國內 市場에 進出해 存在感을 드러냈다. 모두 미들사이즈 픽업트럭이다. 2月 出市된 GMC의 超大型 픽업트럭 시에라는 첫 船積 物量이 完販되며 期待 以上의 反應을 얻었다. 國內 最初 풀사이즈 픽업트럭이라는 點, 正統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크기와 힘, 性能과 호화로움을 갖췄다는 點에서 시에라는 올해 初 가장 많은 關心을 받았다.

    # 現代自動車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 復元

    5월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을 복원한 차량을 공개하며 현대차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알렸다. [ 현대자동차 제공]

    5月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을 復元한 車輛을 公開하며 現代車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알렸다. [ 現代自動車 提供]

    언젠가부터 現代車는 잘생겨지는 技術을 攄得했다. 市場에서 극찬받은 디자인을 現代車 라인업에 共通的으로 새겨 넣으며 ‘잘생김 DNA’를 키워나가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市場에서 인정받으려면 트렌디한 外貌만으로는 限界가 있다고 느낀 것일까. 5月 現代車는 이탈리아에서 포니 쿠페 콘셉트 모델을 復元한 車輛을 公開하며 現代車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알렸다. 復元 作業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조르제土 走者路와 아들 파브리지오 走者로가 參與해 話題를 모았다.

    # 現代自動車 디 올 뉴 싼타페


    싼타페는 國民車다. ‘아빠車’로 불릴 程度로 國內 重刑 SUV를 代表하는 모델이다. 워낙 많이 타고, 흔하게 보는 車輛이라 部分 변경만 이뤄져도 耳目이 集中된다. 5年 만에 完全 變更된 모델로 8月 出市된 5世代 디 올 뉴 싼타페도 몰라보게 바뀌었다. 肯定的 反應이 壓倒的이지만, 語塞하다는 反應도 적잖았다. H 模樣의 헤드램프, 더 크고 우람한 外形, 鮮明한 直線, 긴 휠베이스로 만든 넓은 室內 空間이 新鮮했다. 勿論 가장 새로운 건 巨大한 뒷모습이다. 最尖端 走行補助技術과 完璧한 디지털化를 이룬 便宜仕樣 等이 國民車의 威容을 보여준다.



    # BMW 뉴 5시리즈

    BMW는 10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뉴 5시리즈를 선보였다. [BMW 제공 ]

    BMW는 10月 韓國에서 世界 最初로 뉴 5시리즈를 선보였다. [BMW 提供 ]

    10月 韓國에선 世界 最初로 BMW 뉴 5시리즈가 出市됐다. BMW의 核心 세일즈 모델을 韓國 市場에 처음 선보였다는 것은 그만큼 國內에서 5시리즈가 많이 팔렸다는 뜻이다. 뉴 5시리즈는 BMW에 變曲點이 된 重要한 모델이다. 브랜드 價値가 集約된 代表 모델의 旣存 長點을 維持하면서 電動化度 이뤄내야 했기 때문이다. 뉴 5시리즈에는 獨步的인 디자인과 力動的인 走行感覺, 세련된 感性과 尖端 便宜仕樣 等이 담겼다. 特히 純粹 電氣 모델인 뉴 i5는 電動化 時代에 접어든 BMW에 里程標가 될 것으로 期待된다.

    # 볼보 EX30

    12月 中旬인 現在까지도 新車가 公開되고 있지만, 11月 末 出市된 볼보 EX30만큼 많은 關心을 받진 못하고 있다. EX30은 볼보가 오랜만에 公開한 새 모델이자, 브랜드 純粹 電氣車 中 가장 작은 모델이고, 그럼에도 가장 빠른 速度로 달리는 走行 性能까지 갖춰 出市 前부터 話題를 모았다. 1人 家口에 最適化된 車輛처럼 보이지만 2列 座席도 답답하지 않아 3人 家口까지 充分히 搭乘 可能하다. 고급스러운 室內 雰圍氣에 더해 實用的인 要素가 많은 것도 長點. 補助金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電氣 SUV라는 點과 4000萬 원臺 價格도 競爭力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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