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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도 이모티콘도 合成이 大勢!|週刊東亞

週刊東亞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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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도 이모티콘도 合成이 大勢!

[김상하의 이게 뭐Z?] Z世代가 보다 다양한 콘텐츠 製作할 수 있는 바탕

  • 김상하 채널A 經營戰略室 X-스페이스팀長

    入力 2023-10-2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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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索窓에 ‘요즘 流行’이라고 入力하면 聯關 檢索語로 ‘요즘 流行하는 패션’ ‘요즘 流行하는 머리’ ‘요즘 流行하는 말’이 주르륵 나온다. 果然 이 檢索窓에서 眞짜 流行을 찾을 수 있을까. 範圍는 넓고 單純히 工夫한다고 正答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Z世代의 ‘찐’ 트렌드를 1997年生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하게 알려준다.

    포토샵, 프리미어 같은 寫眞(映像) 編輯 道具는 누군가에게는 犯接하기 힘든 未知의 領域이다. 하지만 最近 人工知能(AI) 技術이 發達하면서 좀 더 쉽게 利用할 수 있는 類似 애플리케이션(앱)이 登場하고 있다. 포토샵 없이도 瞬息間에 寫眞을 願하는 形態로 編輯할 수 있게 된 것이다. 甚至於 키워드를 入力하기만 하면 寫眞으로 뚝딱 만들어주는 機能까지 생겨났다. 寫眞과 映像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숨쉬기처럼 當然한 일이 된 Z世代에게 이런 技術의 發展은 더 다양한 콘텐츠를 製作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 美國 卒業寫眞을 만들어드립니다

    방송인 풍자의 가상 미국 졸업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放送人 諷刺의 假想 美國 卒業寫眞. [인스타그램 캡처]

    最近 인스타그램에서 假想의 美國 卒業寫眞을 업로드하는 것이 流行처럼 번지고 있다. 프롬 퀸, 럭비팀 멤버, 너드 같은 콘셉트에 自身의 얼굴을 合成해 美國 하이틴 映畫에서나 볼 법한 寫眞을 만드는 것이다. 처음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小小하게 流行했으나 李孝利, 諷刺 等 有名 演藝人이 參與하면서 漸漸 더 많은 사람이 該當 寫眞을 製作해 올리고 있다. 이 寫眞은 앱 ‘스노우’를 통해 AI 프로필(證明寫眞)을 만들던 것처럼 ‘에픽(EPIK)’이라는 앱에서 AI 이어북 機能을 選擇하면 製作할 수 있다. 男子 버전과 女子 버전으로 나뉘며, 얼굴 寫眞 8~12張을 올린 뒤 기다리면 美國 卒業寫眞이 만들어진다.

    多數의 셀럽이 이 寫眞 만들기에 參與하면서 여러 우스운 에피소드도 생겨났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만든 男子 버전 卒業寫眞이 그의 男동생과 똑같이 생겨 웃음을 자아냈고, god의 박준형은 AI 이어북 機能 없이도 卒業寫眞이 美國人 自體라 話題가 됐다.

    AI 이어북은 올린 寫眞에 따라 每番 다른 結果가 나오는데, 이에 만족스러운 寫眞이 나올 때까지 다른 寫眞을 올려 여러 番 製作하는 사람도 많다. 不滿足한 利用者들의 後期에 따르면 費用을 支拂해 2~3番 製作할 境遇 SNS에 올릴 만한 程度의 寫眞은 뽑아낼 수 있다고 한다. AI 技術 發展과 함께 다양한 方式의 寫眞 合成이 流行하는 가운데 다음에는 果然 어떤 寫眞이 SNS를 占領할지 期待된다.



    #이모지와 이모지를 더한다?

    외계인, 고양이,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합친 ‘왹냐’ 캐릭터. [트위터 왹냐 캡처]

    外界人, 고양이, 草綠色 하트 이모티콘을 합친 ‘왹냐’ 캐릭터. [트위터 왹냐 캡처]

    이모티콘 市場이 날로 成長하고 있다. 새로운 이모티콘이 繼續 나오고 있고, 사람들은 더 많은 이모티콘을 購買한다. 캐릭터 自體는 別로 有名하지 않지만 카카오톡에서 높은 人氣를 謳歌하는 이모티콘도 많다. 그만큼 어떻게 이 이모티콘이 誕生되었고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에 사람들이 더 集中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最近에는 旣存 이모지들을 합쳐 새로운 이모지를 만드는 것이 流行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글 ‘이모지 키친’에서 旣存 구글 내 이모지 2個를 合成해 前에 없던 새로운 이모지를 製作하는 것이다. 例를 들어 ‘눈사람’에 ‘불’ 이모지를 더하면 불에 녹아버린 눈사람이 나오는 等 想像치 못한 結果物이 誕生한다. 아이폰에 스티커를 追加할 수 있는 機能이 생기면서 이런 이모지이 더 積極 活用되고 있다. 새롭게 만든 이모지를 寫眞 앱에서 꾹 눌러 누끼를 딴 뒤 스티커로 追加하면 自然스럽게 이모지로 使用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對한 理解가 어렵다면 트위터 ‘왹냐’ 計定의 背景을 보고 理解할 수 있다. 왹냐 캐릭터가 勿論 이모지 키친을 통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는 아니지만 트위터 背景에 ‘왹냐’의 作家님이 이모지 키친을 패러디하여 製作한 背景을 볼 수 있다. 왹냐를 마치 이모지처럼 表現하여 팬들이 어떤 캐릭터와 스토리를 背景으로 ‘왹냐’가 誕生하게 되었는지 想像할 수 있게 製作되었다. 外界 고양이 캐릭터인 ‘왹냐’는 팬들과 疏通을 잘 하는 캐릭터로 注目 받고 있다. 外界 고양이라는 단단한 世界觀을 바탕으로 單純히 質疑應答을 받는 거 하나하나에도 ‘왹냐 地球活動本部 通信艦’을 만들어 質問이나 굿즈 等의 다양한 意見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콜라보 하고 싶은 캐릭터로 높은 順位를 차지하고 있다.

    # 내 想像이 인스타툰으로! 給養萬와

    인스타툰 급양만와 에피소드 중 하나. [인스타그램 급양만와 캡처]

    인스타툰 給養萬와 에피소드 中 하나. [인스타그램 給養萬와 캡처]

    가끔 혼자 누워서 뜬금없는 想像을 하다가 마구 웃는 境遇가 있다. 이 想像을 周邊 사람에게 말하면 “都大體 그런 생각을 왜 하는 거야”라며 핀잔 아닌 핀잔을 듣곤 한다. 最近 이런 사람들의 실없는 想像의 나래가 인스타툰 素材로 使用되고 있는데, 바로 給養萬와다. 給養萬와는 그림體마저 머릿속에서 方今 튀어나온 듯한, 날것 그대로의 그림板 그림體라 더 큰 反應을 얻고 있다. 매 에피소드의 主題도 信泊하다. 松편이 콩 松편의 存在에 對해 對國民 謝過를 하거나, 하루살이가 長距離 戀愛를 하는 等 誇大 ‘N’(MBTI의 N 類型)의 想像을 그림으로 그린 것 같다. 現在 給養萬와는 11萬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保有 中인데, 이 漫畫를 보다 보면 이제는 인스타툰, 웹툰도 그림 實力보다 아이디어와 想像力이 더 重要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좋은 素材만 있으면 充分히 人氣 있는 漫畫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기 때문이다. 앞으로 給養萬瓦家 더 有名해져서 컬래버레이션을 進行한다면 果然 어떤 브랜드와 손잡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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