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次電池 素材 中에서도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高評價됐던 兩極財 企業 爲主로 株價 下落勢가 이어질 것이다.”

장원석 하이투자증권 硏究員이 9月 6日 한 말이다. 그間 國內 證市를 主導해온 2次電池注意 ‘高點論’이 擡頭되고 있는 가운데, 最近 關聯株 株價가 一齊히 下落勢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對해 張 硏究員은 “2次電池週 안에서도 分野를 나눠서 볼 必要가 있다”며 “배터리 셀, 陰極材 等 餘他 所在 企業 株價는 向後 肯定的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評價했다. 올해 들어 非正常的인 急騰勢를 보인 兩極財 企業에 한해 株價가 떨어지면서 ‘非正常의 正常化’가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다.

힘 못 받고 고꾸라지는 2次電池週

7月 末 以後 2次電池 株價는 以前 같지 않은 弱勢를 이어가고 있다. 2次電池 大將株로 불리는 에코프로 3兄弟가 代表的 例다. 에코프로 株價는 9月 6日 105萬 원(終價 基準)으로 前高點(7月 25日 129萬3000원) 對比 18.8% 下落했다. 같은 날 에코프로비엠(30萬1000원·그래프1 參照), 에코프로에이치엔(12만4000원) 株價도 各各 前高點 對比 34.9%, 30.4% 떨어졌다. 2次電池 企業으로 變貌한 포스코그룹도 狀況은 마찬가지다. 포스코홀딩스는 前高點인 65萬8000원에서 9月 6日 58萬 원으로, 포스코퓨처엠은 59萬8000원에서 43萬8000원으로 各各 11.9%, 26.8% 株價가 내렸다(그래프2 參照). 다른 2次電池 關聯株들도 類似한 株價 흐름을 보이고 있다.

2次電池 株價 下落勢에 影響을 미친 것은 2分期 實績 不振, 電氣車 販賣量 減少, 空賣渡 殘額 增加 等이다. 가장 먼저 7~8月 主要 2次電池 企業의 2分期 實績이 證券社 컨센서스를 밑돈 것이 株價 下落의 방아쇠가 됐다. 金融情報業體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배터리 셀 代表 企業인 LG에너지솔루션은 2分期 約 6882億 원 營業利益을 記錄할 것으로 豫想됐으나 實際로는 4606億 원에 不過했다. 에코프로비엠은 1289億 원에 못 미친 1147億 원, 엘앤에프는 647億 원보다 적은 30億 원이었다.

電氣車 販賣量이 눈에 띄게 줄고 있는 것도 2次電池 株價를 끌어내리는 要因 中 하나다. 市場調査業體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上半期(1~6月) 글로벌 電氣車 販賣量은 616萬 대로 前年 對比 41.7% 成長하는 데 그쳤다. 韓國自動車硏究院에 따르면 글로벌 電氣車 市場 成長率은 2022年(802萬 臺) 67.8%, 2021年(478萬 臺) 115%였는데, 이 같은 成長率이 鈍化勢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7月에는 成長率 25.5%로 不振이 深化하면서 2次電池週가 맞는 打擊도 漸漸 커지는 모습이다.

에코프로 空賣渡 殘高 1兆 원 復歸

2次電池週에 對한 空賣渡 殘高도 다시금 늘고 있다. 앞서 몇몇 2次電池州에서는 株價 下落에 베팅한 空賣渡 勢力과 株價 扶養을 願하는 個人投資者의 한판 勝負가 벌어졌다. 2次電池週에 對한 個人投資者의 火力이 豫想보다 거세자, 한때 空賣渡 殘高가 큰 幅으로 줄기도 했으나 最近 2次電池株價 휘청거리면서 또다시 增加勢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空賣渡 勢力과 個人投資者 間 힘겨루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에코프로가 代表的이다. 6~7月 줄곧 1兆 원臺를 記錄하던 에코프로 空賣渡 殘高는 7月 27日 6449億 원까지 떨어졌다가 8月 31日부터 다시 1兆 원臺를 記錄하고 있다(표 參照).

이에 따라 市場에서는 2次電池 高點論이 浮上하고 있다. 個人投資者가 모인 온라인 種目討論室과 株式 커뮤니티에서도 以前과는 사뭇 다른 雰圍氣가 感知된다. 2次電池 烈風이 정점일 때는 “똘똘 뭉쳐 空賣渡 勢力에 맞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主를 이뤘다면, 9月 7日 2次電池 關聯株 種目討論室에서는 “電氣車 在庫가 쌓이고 있다는데, 2次電池 株價가 半토막 나는 건 確實해 보인다” “只今도 株價가 高評價돼 있어 다시 前高點을 突破하는 건 不可能하다” 같은 悲觀的인 反應이 적잖았다.

어두워진 3分期 實績도 2次電池 高點論에 確信을 더하는 要素로 作用하고 있다. 最近 證券社들이 2次電池 企業들의 3分期 實績 컨센서스를 줄줄이 낮춰 잡으면서 向後 否定的 株價 흐름이 確實視되고 있기 때문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9月 1日 에코프로의 3分期 營業利益 컨센서스는 1390億 원으로 集計됐는데, 이는 3個月 前인 6月 展望値(2958億 원)와 比較해 折半에도 미치지 못한다. 포스코퓨처엠의 3分期 營業利益 컨센서스 또한 6月 集計 當時 1023億 원에서 9月 1日 885億 원으로 크게 下落했다. 엘앤에프度 같은 期間 1008億 원에서 496億 원으로 下向 調整됐다.

2次電池週 인버스 ETF도 첫 登場

이처럼 2次電池 株價가 難航을 겪는 가운데 證券街에서는 2次電池週 下落에 베팅할 수 있는 인버스 上場指數펀드(ETF)가 登場했다. 時價總額 上位 10個 2次電池週에 投資하는 KB資産運用의 ‘KBSTAR 2次電池 TOP10 ETF’(假稱)가 그것이다. 2次電池週 關聯 레버리지 ETF는 以前에도 存在했지만 인버스 ETF는 처음이다. 9月 中旬 上場을 앞둔 이 ETF를 두고 個人投資者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憂慮가 나온다. “個人에게 空賣渡 機會를 附與해 事實上 空賣渡 勢力에 힘을 보태는 것”이라며 인버스 ETF 登場으로 인한 2次電池週 追加 下落을 걱정하는 것이다.

專門家들은 “分野別 밸류에이션을 따져봤을 때 같은 2次電池週 안에서도 株價 흐름에 差異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밸류에이션이 선반영돼 株價가 지나치게 오른 兩極財 企業의 境遇 下落하며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나, 아직 低評價된 分野의 企業들은 如前히 買收 價値가 있다는 것이다. 정원석 硏究員은 8月 29日 報告書에서 “當分間 에코프로비엠은 上昇 餘力을 期待하기 어렵다”며 “中國 2次電池 企業의 北美 進出 可視化에 따라 國內 兩極財 企業 株價에 反映됐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過去 對備 縮小돼야 하지만 에코프로비엠을 包含한 兩極財 企業은 오히려 가파른 上昇勢를 보였고, 그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2027~2030年 實績이 線反映된 水準”이라고 말했다. 反面 LG에너지솔루션과 三星SDI(배터리 셀), 대주電子材料와 나노新素材(실리콘 陰極材), 千步(電解質)에 對해서는 買收 意見을 내놓았다.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移徙도 9月 7日 “2次電池週 烈風이 사그라질 때 玉石 가리기를 잘하면 向後 다시 한 番 2次電池州가 달리는 時點에 높은 收益을 낼 것”이라고 助言했다. 廉 理事는 “一部 2次電池株價 펀더멘털 없이 期待感과 이벤트로만 오르면서 最近 그 限界를 드러내고 있다”며 “다만 旣存에 高評價된 적이 없는 2次電池週도 함께 株價가 떨어지고 있어 2次電池 所在 中 疏外됐던 銅箔, 電解液 等 關聯株를 살펴보는 것이 方法”이라고 말했다. 이어 廉 理事는 “3分期까지는 2次電池 企業들의 實績이 좋지 않겠지만 4分期부터는 다시 터닝할 것으로 보여 한 番 더 2次電池注意 疾走가 나타날 수 있다”며 “무엇보다 2025~2026年 2次電池 産業 自體의 成長性은 確實하기에 中長期的 觀點에서 投資할 必要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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