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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大戰 도안新都市에 새 聖殿 竣工|週刊東亞

하나님의 敎會, 大戰 도안新都市에 새 聖殿 竣工

나눔과 奉仕로 公共福利 增進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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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숙 記者

    life77@donga.com

    入力 2022-11-01 1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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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안신도시에 설립한 ‘대전관저 하나님의 교회’. 입체적인 모양과 노란색이 어우러진 건물이 역동적이며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하나님의 교회]

    大戰 도안新都市에 設立한 ‘大田官邸 하나님의 敎會’. 立體的인 模樣과 노란色이 어우러진 建物이 力動的이며 밝은 에너지를 傳하고 있다. [寫眞 提供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大戰 도안新都市에 새 聖殿을 設立했다. 10月 26日 使用承認을 받은 ‘大田官邸 하나님의 敎會’는 11月 入住를 앞두고 있다.

    大戰 도안新都市는 域內 最大 規模 新都市로 評價된다. 大規模 아파트 團地와 敎育施設, 便宜施設 等이 잘 造成된 新興 住居 中心地로 注目을 받고 있다. 카이스트와 충남대 等 多數의 大學과 硏究團地, 벤처企業이 모여 있고, 갑천 湖水公園을 비롯한 自然親和的 空間도 마련돼 있다.

    大田官邸 하나님의 敎會는 延面積 4981.12㎡에 地下 1層, 地上 3層 規模다. 하얀 石材 外壁에다 壁面마다 세로로 길게 드리운 琉璃窓이 시원한 開放感을 준다. 正面에는 밝은 希望을 象徵하는 노란빛 建物로 포인트를 줘 優雅하고 格調 있는 雰圍氣를 자아낸다. 앞쪽에 탁 트인 道路와 함께 西大田 IC도 가까워 交通이 便利하다. 多彩로운 模樣의 直四角形 建物들을 立體的으로 連結한 듯한 敎會 內部는 多角的이면서 華奢하다. 大禮拜실, 小禮拜室, 敎育室, 視聽覺室, 接見室, 食堂 等이 動線을 考慮해 適切히 配置돼 있다. 咫尺으로 보이는 九峯山과 宣諭近隣公園을 통해 季節마다 變하는 自然의 아름다움을 滿喫하는 기쁨은 이곳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膳物이다.

    世界的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나눔 活動

    올 5月 獻堂式을 한 ‘大田유성 하나님의 敎會’와 2019年 設立된 ‘大田내동 하나님의 敎會’ 等 大田 各地에 所在한 하나님의 敎會는 그동안 地域 發展과 相生, 和合에 持續的으로 寄與해왔다. 一例로 대전천, 덜레機近隣公園, 環境生態公園, 鷄足山 登山路 等 大田 全域에서 環境淨化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忠淸圈 各地에서도 이웃과 社會를 위한 奉仕를 多角度로 展開했다. 대청호수와 KTX천안아산역, 高麗大 世宗캠퍼스 等地에서 環境淨化 活動에 나서 環境意識 鼓吹에 앞장섰다. 忠北道民體育大會가 열렸을 때는 옥천고앤컴硏修院을 無償 貸與하며 道民들의 和合을 應援했다. 2011年부터 現在까지 沃川 쌀 24萬kg를 收買해 地域 經濟 活性化에 寄與하고 農家의 시름을 덜었다. 이에 2019年 當時 김재종 沃川郡守는 “하나님의 敎會가 實踐한 地域사랑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傳했다.



    코로나19 事態 以後로는 敎會 靑年들이 忠南大學校病院, 大田東區保健所 等地를 찾아 손便紙와 間食으로 防疫關係者를 應援했다. 코로나19 以前에는 수많은 世界人이 하나님의 敎會 海外聖徒訪問團 프로그램을 통해 韓國을 찾았는데, 이때 빠짐없이 들른 곳이 大田·忠淸圈이다. 北美,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10個國에서 온 ‘第73次 海外聖徒訪問團’李 大田에 들러 엑스포 科學公園 等 곳곳을 탐방하며 K-콘텐츠를 鑑賞했다.

    全 世界에 330萬 信者들이 있는 하나님의 敎會는 只今까지 2萬3200回가 넘는 奉仕活動을 펼쳐왔다. 얼마 前 颱風 힌남노와 暴雨로 水害를 입은 서울, 水原, 浦項에서는 口號와 淨化活動으로 水災民을 慰勞했고, 4月에는 誠金 1億 원을 강원도청에 寄託하며 東海岸 山불 罹災民들의 日常回復을 祈願했다. 코로나19 事態 以後 國內 防疫支援을 위해 마스크 3萬 매, 誠金 2億3000萬 원을 支援한 것을 包含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칠레, 가나 等 各國에 防疫品, 生必品, 食料品 等을 傳達했다. 敎會 側은 “앞으로도 地域民은 勿論 地球村 家族 모두에게 따뜻한 사랑과 삶의 希望을 傳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강현숙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강현숙 記者입니다. 財界, 産業, 生活經濟, 不動産, 生活文化 트렌드를 두루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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